경미한 교통사고 당한 타운스, 뉴욕전 결장
- NBA / 이재승 기자 / 2019-02-23 09: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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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갈 길 바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작은 악재를 만났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미네소타의 칼-앤써니 타운스(센터, 213cm, 110.7kg)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뉴욕으로 향하기 위해 공항으로 이동하는 중에 사고를 피하지 못했다. 큰 사고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뉴욕에 도착 후에 훈련은 하지 않았다.
결국, 타운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닉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결장한다. 『ESPN』의 이언 베글리 기자는 미네소타의 라이언 선더스 감독대행이 타운스가 뇌진탕 점검 과정에 돌입할 것이라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결장이 확정되면서 타운스는 NBA 진출 이후 생애 처음으로 결장하게 됐다. 지난 2015-2016 시즌에 데뷔한 그는 지난 세 시즌 동안 단 한 경기도 거르지 않고 모두 출장했다. 세 시즌 연속 82경기에서 모두 주전으로 뛰었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다. 전반기에 치른 57경기를 모두 소화했다. 이번 시즌에도 결장 없이 시즌을 치르면서 남다른 내구성을 자랑했다. 이날 경기에 결장하면서 타운스의 303경기 연속 출장 행진은 먼추게 됐다.
이번 시즌 타운스는 경기당 33.1분을 뛰면서 23.1점(.512 .389 .847) 12리바운드 3.2어시스트 1.8블록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세 시즌 동안 출장시간이 다소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타운스의 평균 득점은 더 늘었다. 데뷔 이후 평균 득점이 가장 많다.
이번에도 올스타에 선정된 그는 2회 연속 올스타에 뽑혔다. 케빈 가넷 이후 미네소타 소속으로 2년 연속 올스타에 이름을 올린 것은 타운스가 처음이다. 데뷔 때부터 미네소타의 기둥이 된 그는 어느 덧 리그를 대표하는 센터로 도약했다.
이만하면 올-NBA팀 선정도 노릴 만하다.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니콜라 요키치(덴버) 등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센터감들이 없는 만큼, 타운스가 충분히 경쟁에 뛰어들 여건을 갖추고 있다.
한편, 미네소타는 27승 30패로 전반기를 마쳤다. 지미 버틀러(필라델피아) 트레이드와 탐 티버도 감독 경질 등 홍역을 치렀다. 하지만 타운스와 앤드류 위긴스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아직 5할 승률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현재 서부컨퍼런스 11위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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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