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W4) 대비, 훈련대상자 16인 선발 … 20일 진천선수촌 소집

KBL / 손동환 기자 / 2026-07-13 21:39:33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권혁운)는 오는 8월 열리는 2027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Window 4)에 대비해 남자농구 국가대표 훈련대상자 16인을 확정했다.

이번 명단에는 이정현(소노), 이우석(국군체육부대), 이현중, 여준석(시애틀대학교), 최준용(KCC), 이승현(현대모비스) 등 대표팀의 기존 주축 선수들이 포함됐다.

특히 지난 Window3를 앞두고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던 안영준(SK)과 송교창(오사카 에베사)이 이번 훈련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의 합류로 대표팀은 포워드진의 깊이와 활용 폭을 한층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유현(정관장), 강성욱(KT), 에디 다니엘(SK) 등 젊은 선수들도 다시 한번 명단에 포함돼 기존 선수들과 함께 경쟁을 펼치게 됐다.

대표팀은 오는 7월 20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되어 본격적인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이후 8월 15일과 16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남자 국가대표팀과 두 차례 원정평가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과 조직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일본 원정평가전을 마친 대표팀은 8월 27일 레바논에서 원정경기를 치른 뒤, 8월 31일 국내에서 홈경기를 치르며 2027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 4 일정을 소화한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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