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별선수권] ‘2관왕 도전’ 삼선중, 3연패 노리는 용산중과 격돌

아마 / 임종호 기자 / 2026-07-30 18:22:55

삼선중이 결승에서 용산중과 격돌한다.

삼선중은 30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계속된 하나은행 제81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중부 4강전에서 안남중을 83-59로 눌렀다. 이주한(186cm, G)이 3점슛 7개 포함 31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신인범(183cm, G)도 제 몫을 해냈다.

적극적인 림 어택에 13개의 외곽포가 조화를 이룬 삼선중은 큰 고비 없이 경기를 마무리, 결승전에 안착했다.

반면, 안남중은 유지상(183cm, G)과 표한서(178cm, G)가 중심을 잡았으나, 삼선중의 벽을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이어 열린 경기선 용산중이 홍대부중을 82-57로 완파했다.

중등부 최대어 이솔민(25점 15리바운드)을 선봉에 내세운 용산중은 주하준(19점), 김동준(12점 10어시스트), 정한울(10점)의 활약을 더해 결승전으로 향했다.

홍대부중은 심규민(183cm, F), 김무성(194cm, C), 이성연(183cm, G)이 삼각편대를 형성했지만, 전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로써 남중부 결승전은 삼선중과 용산중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올 시즌 협회장기 우승팀 삼선중은 2관왕에 도전하며 전반기에만 벌써 3개의 우승컵을 거머쥔 용산중은 대회 3연패와 더불어 4관왕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두게 됐다.

<경기 결과>
* 남중부 준결승전 *
삼선중 83(19-10, 15-21, 21-18, 28-10)59 안남중
삼선중

이주한 31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7개(70%)
신인범 27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슛 4개(31%)

안남중
유지상 20점 12리바운드
표한서 19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용산중 82(23-17, 19-13, 19-17, 21-10)57 홍대부중
용산중

이솔민 25점 1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2블록슛
주하준 19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6스틸
김동준 12점 3리바운드 10어시스트

홍대부중
심규민 13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김무성 13점 3리바운드
이성연 12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사진=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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