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KBL 드래프트] 연세대 이유진, 1라운드 2순위로 DB행!

KBL / 김채윤 기자 / 2025-11-14 15:55:38

김주성 DB 감독의 선택은 연세대 이유진이었다.

이유진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원주 DB 옷을 입었다.

지난 시즌 7위를 기록한 DB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20%의 추첨 확률을 가지고 있었다. 구단 역사상 2002년 1순위 이후로 가장 높은 순번을 뽑은 DB는 2순위로 이유진을 지명했다.

이유진은 얼리 엔트리로 이번 드래프트 무대를 밟은 장신 포워드다. 2023 FIBA U19 농구 월드컵 대표팀과 3x3 국가대표로도 발탁된 이력이 있는 이유진은 얼리 엔트리 의사를 밝힌 직후부터 로터리픽 지명을 예상하는 이들이 많았다.

199cm의 큰 키에도 안정적인 드리블을 선보이는 이유진은 올 시즌 대학리그에서 외곽슛 성공률 42.5%(17/40)를 기록했고, 이날 오전 열린 트라이아웃에서도 20분동안 3점슛 3개 포함 19점을 올리면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유진은 지명 후 김주성 DB 감독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 뒤 소감을 밝혔다. 이유진은 “ 앞으로는 잠재력을 가지고만 있는 선수가 아닌 터뜨릴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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