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에게 좋은 기회’ 퓨쳐스리그, KB 선수들이 전한 중점사항은?
- WKBL / 손동환 기자 / 2026-07-14 13:55:51

WKBL 퓨쳐스리그가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총 10개 구단이 트로피를 다툰다. 이들 모두 예선 풀 리그부터 실시한다. 각 조 1위와 2위는 준결승에 나설 자격을 얻는다.
WKBL 6개 구단은 당연히 참가한다. 일본 대학 선발팀(JUBF)과 일본 W리그 소속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 호주의 빅토리아주 선발팀(Victoria Select Women)과 베트남 국가대표팀이 초청받았다.
퓨쳐스리그는 유망주들을 위한 대회다. WKBL 구단 입장은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WKBL 6개 구단 모두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다. 또, 기회를 원하는 백업 자원들에게 출전 시간을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이 더 빠르게 몸을 만든다. 그 과정에서 몸을 다치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들 모두 간절함을 안고 있다. 퓨쳐스리그에서 자신을 보여줘야, 박신자컵과 정규리그에도 얼굴을 비출 수 있기 때문이다.
청주 KB도 마찬가지다. KB는 백업 자원 그리고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줬다. 양지수(172cm, F)와 이채은(172cm, F), 이윤미(172cm, F)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퓨쳐스리그부터 간절하게 뛰었기 때문에, 이들은 정규리그에서도 핵심 로테이션에 포함됐다.
특히, 이채은은 KB의 베스트 5로 올라섰다. 그렇기 때문에, 이채은의 활약은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동기를 줄 수 있다. ‘노력하면 된다’는 명제가 증명됐기 때문이다.

퓨쳐스리그를 몇 번 경험했던 성수연은 “우리 팀의 준비 시간이 다른 팀보다 짧았다. 그렇지만 공수 조직력을 맞추기 위해, 다들 신경 쓰고 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전보다 나아진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한다. 그렇게 해야, 다음 시즌에도 기회를 얻을 수 있다”라며 중점사항을 전했다.
퓨쳐스리그에 처음 나설 고리미는 “팀 컬러를 잘 이행해야 한다. 모든 선수가 힘을 보태는 게 우리 팀의 스타일이기에, 나도 수비와 리바운드 등 궂은일부터 해내야 한다. 특히, 조직적인 움직임을 할 때, 약속을 어기면 안 된다. 수비 진영에서는 더욱 그렇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야기했듯, 퓨쳐스리그는 ‘과정’과 ‘미래’를 중점으로 삼는다. 그래서 KB는 유망주들의 열정을 중점사항으로 삼고 있다. 그 속에서 가능성을 발견해야 한다.
KB 선수들은 이를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과 ‘궂은일’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부상’을 경계해야 한다. 그래서 퓨쳐스리그의 모든 여정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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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