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영입 필요한 레이커스, 백업 가드 영입 적극 관심
- NBA / 이재승 기자 / 2021-08-19 11:10:23

LA 레이커스가 백업 포인트가드를 찾고 있다.
『Yahoo Sports』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가 아이제이아 토마스(가드, 175cm, 83.9kg), 데런 칼리슨(가드, 183cm, 79.4kg), 마이크 제임스(가드, 185cm, 89kg)와 만났다고 전했다.
레이커스는 이미 이들과 만나 우선 몸 상태나 움직임 등을 확인했다. 지출이 크게 늘어난 만큼, 탁월한 보컬리더인 제러드 더들리와의 계약에도 나서지 않을 예정이다. 그러나 레이커스는 선수단 유동성을 위해 15인을 모두 채우기보다는 최소 인원인 13명으로 시즌 개막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레이커스에는 12명이 자리해 있다. 개막 최소 인원을 채워야 하기에 우선 백업 포인트가드를 찾고 있다. 레이커스에는 르브론 제임스와 러셀 웨스트브룩을 제외하고 포인트가드로 나설만한 이가 없다. 이에 토마스나 칼리슨을 주시하고 있으며, 마이크 제임스도 다른 후보로 검토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중 유력해 보이는 이는 토마스다. 토마스는 현재 제임스, 웨스트브룩과 함께 운동하고 있다. 이번에 다시금 NBA 복귀를 노리고 있으며, 우승을 노리는 팀에 합류해 경험과 공격에서 일정 부분 역할을 맡아줄 만하다. 그는 지난 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뛰었다. 3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경기당 16분을 소화하며 7.7점 1.3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칼리슨은 갑작스러운 은퇴 이후 복귀를 노리고 있으나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는 부분이 걸린다. 그는 지난 2018-2019 시즌을 끝으로 돌연 은퇴했다. 그는 자신의 신앙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농구공을 내려놓기로 했다. 이후 다시 농구선수로 뛰길 바라고 있으며, 복귀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레이커스와 워크아웃에 직접 나섰다.
마이크 제임스는 지난 시즌 브루클린 네츠에서 뛴 바 있다. 13경기에서 평균 18.2분을 뛰며 7.7점 2.5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올렸다. 지난 2017-2018 시즌 후 유럽으로 건너가야 했던 그는 지난 시즌 막판에 10일 계약을 통해 NBA로 돌아왔다. 두 번의 10일 계약은 물론 잔여시즌 계약까지 따내면서 생존에 성공했다.
한편, 레이커스는 이번에 이들 중 한 명과 계약하며 13명으로 시즌을 출발해 시즌 상황에 따라 다른 선수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이변이 없는 한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지난 이후 더들리와도 함께 할 예정이다. 단, 계약해지로 이적시장에 나온 이들 중 전력감이 많다면 더들리의 합류는 어려울 수도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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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