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하더웨이와 재계약 ... 불록과 브라운 영입

NBA / 이재승 기자 / 2021-08-03 10:55:39


댈러스 매버릭스가 전력 보강에 적극 임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가 ‘THJ’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드, 198cm, 93kg)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계약조건은 계약기간 4년 7,200만 달러로 전액보장으로 보인다. 하더웨이는 연간 1,800만 달러 계약을 품으면서 댈러스에 남기로 했다. 하더웨이는 지난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됐다. 댈러스 잔류에 큰 관심을 보였던 그는 남부럽지 않은 계약조건으로 어김없이 댈러스에서 주축 전력으로 뛰게 됐다.
 

하더웨이는 댈러스로 건너온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상황에 따라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댈러스의 공격을 주도했다. 지난 시즌에는 70경기에 나서는 등 두 시즌 연속 70경기 이상을 뛰며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했다. 지난 시즌에는 경기당 28.4분을 뛰며 16.6점(.447 .391 .816) 3.3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어 카라니아 기자는 댈러스가 보반 마리야노비치와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구체적은 계약조건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연봉은 최저연봉이거나 300만 달러 안팎으로 짐작된다. 그는 지난 시즌 세 시즌 동안 35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지난 2019년 여름에 2년 7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시즌 그는 33경기 출전에 그쳤다. 평균 8.2분을 소화하며 4.7점(.508 .125 .816) 3.9리바운드를 올렸다. NBA 진출 이후 출전 경기 수가 가장 적었으며 기록도 당연히 가장 좋지 않았다. 전반적인 활약이 돋보이지 않았던 만큼, 최저연봉에 댈러스 잔류가 진행됐을 확률도 없지 않다.
 

댈러스는 기존 전력을 앉힌 가운데 외부에서 두 명의 전력감을 품었다. 마크 스타인 기자는 댈러스가 레지 불록(가드-포워드, 198cm, 93kg)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계약기간 3년 3,050만 달러다. 불록은 이번 오프시즌에 LA 레이커스, 보스턴 셀틱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관심을 받았다. 유력 우승후보로 합류가 예상되기도 했으나 댈러스에 새둥지를 틀었다.
 

이어 댈러스는 스털링 브라운(가드-포워드, 196cm, 99kg)도 데려왔다. 계약조건은 계약기간 2년 620만 달러다. 그는 지난 시즌 휴스턴 로케츠에서 뛰었다. 51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24.1분을 뛰며 8.6점(.448 .423 .806) 4.4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올렸다. 지난 시즌에 출전시간이 크게 늘어나면서 NBA 진출 이후 가장 좋은 시즌을 보냈고, 다년 계약까지 따냈다.
 

한편, 댈러스는 지난 오프시즌에 굳이 세스 커리(필라델피아)를 트레이드해 조쉬 리처드슨(보스턴)을 데려왔다. 최근 트레이드 예외조항을 받는 대신 리처드슨을 보낸 댈러스는 이번에 불록과 브라운을 데려오면서 돈치치를 도울 조력자를 찾았다. 이적시장이 마감된 이후 예외조항을 활용해 트레이드에 나설 여지도 남아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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