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선수협회, 22팀으로 리그 재개 최종 승인
- NBA / 이재승 기자 / 2020-06-06 09: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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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NBA가 리그 재개를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NBA 선수협회가 이번 시즌 재개를 승인했다고 전했다.
사무국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이후 시즌을 이어가기로 한 만큼, 플레이오프진출권인 22개팀으로 재개에 나서기로 했다. NBA 사무국은 최초 22개 팀 안을 포함한 네 개 안을 제시했고, 고심 끝에 22팀으로 리그 참가를 전격 결정해 이사회에 표결을 붙였다. 30개 팀들 중 29개 팀이 찬성한 가운데 선수협회 결정까지 더하면서 리그 재개를 확실하게 공언했다.
선수협회의 세부내용을 보면 대표단을 구성하고 있는 28명이 모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적으로 가족들을 부르는 경우는 최대 3명으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 이후에 부르는 것으로 정해졌다. 그러나 가족의 숫자를 규정하는 것은 예외가 있을 수도 있으며, 선수들과 가족들은 올랜도의 디즈니랜드에서 놀이기구 사용은 금지됐다.
이번 시즌 재개를 앞둔 세부적인 일정은 조율하기로 결정했다. 시즌 재개에 앞서 별도의 시범경기를 치르는 것을 필두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등이 두루 검토됐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매일밤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사에 나설 예정이며, 확진자가 나올 시에는 최소 7일 간 자가격리에 나서야 하는 것으로 일단 결정됐다.
아직 코로나바이러스 대확산으로 인해 각 팀들은 제한적인 개별훈련에 나서고 있다. 아직 완연한 개별훈련은 물론 온전한 트레이닝캠프까지 돌입하기까지 넘어서야 할 관문이 남아 있다. 정치사회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 부분도 있는 만큼, 아직 캠프 개최까지 시간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다가오는 2020-2021 시즌 개막에 대해서는 이견 차가 있었다. NBA 사무국은 이번 시즌 재개를 공식 확정하면서 다음 시즌 개최 예정일도 알렸다. 그러나 이번 시즌이 10월 중순에 끝나는 이후 다음 시즌까지의 오프시즌에 약 6주에 불과한 만큼, 선수협회에서 선뜻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이해된다.
사진_ NBA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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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