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다음 주부터 훈련시설 사용 가능
- NBA / 이재승 기자 / 2020-05-09 10: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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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토론토 랩터스가 훈련시설 사용을 허락받았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토론토가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훈련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온타리오주가 시설 사용을 허락했으며, 토론토는 NBA의 지침에 따라 소수의 선수들이 구단 직원과 동행 하에 훈련에 돌입할 수 있다.
토론토는 미국에 연고를 두고 있지 않은 유일한 팀이다. 이에 미국이 아닌 캐나다의 법령을 따라야 한다. 캐나다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이에 온타리오주도 선수들의 제한적 훈련시설을 허락했다.
현재 캐나다에는 66,434명의 확진자가 발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확산 이후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했다. 그러나 유럽과 미국에 비해서는 상대적 증가폭이 크지 않았으나, 5월 초에 급작스레 확진자 수가 늘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5일부터 확진자 수 증가폭이 이전보다 더 줄어들면서 현재 확진자 수가 느는 추이는 여느 서양 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안정되어 있다.
캐나다에는 각 주별로 퀘벡(36,150), 온타리오(19,598), 앨버타(6,098), 브리티시컬럼비아(2,315), 노바스코샤(1,008) 순으로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다. 퀘벡주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온타리오주까지 더해 두 개 주에서만 10,000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토론토에서는 바이러스 확산 초기에 크리스 부셰이 선수들 중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10명의 선수들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부셰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부셰이는 리그 중단 이후 자가 격리 규정을 위반했으며, 이후 확진을 피하지 못했다.
그러나 NBA 선수들 중 거의 대부분이 코로나바이러스를 떨쳐낸 것으로 여겨졌으나, 4월 중순 이후에 밝혀지지 않은 7명이 추가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들 인권보호를 위해 알려지진 않았으나 NBA가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 신음하고 있었다.
사진_ Toronto Raptor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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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