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9일부터 훈련시설 개장 목표 ... 재개 위한 노력
- NBA / 이재승 기자 / 2020-04-28 11: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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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NBA가 서서히 중단된 시즌을 시작하기 위한 사전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NBA가 오는 5월 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훈련시설 재개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NBA 사무국은 이미 모든 팀들에게 알렸으며, 동시에 세계적 확산추세에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세를 계속 주시한다고 알렸다.
그러나 이번 시설 재개는 단체 훈련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개인 훈련에 국한된 것으로, 각 주정부에서 규제를 완화하는 선결 조건이 뒤따라야 한다. 구단이 독단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또한 한 곳의 시설에 네 명의 선수와 구단 직원 한 명이 동행 가능하며, 최대 5명 이하로만 사용가능하다.
재개 허락을 받은 훈련 시설을 제외한 다른 시설은 절대 이용할 수 없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다소 누그러지긴 했으나 확진자가 아직 늘어나고 있는 만큼, 다수가 운집하는 상황은 당연히 금지되어 있다.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진 않았지만, 모든 선수들을 일괄 검사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는 바뀔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이 밖에도 선수들은 몸을 만드는 등 육체적인 훈련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구단 직원들은 반드시 장갑까지 착용해야 한다. 완벽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약 3.7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즉,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전히 유효하며, 선수들이 훈련에 나설 때도 당연히 적용되어야 하는 규율로 정해졌다.
또한, 훈련에 돌입하기 전에 다양한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심전도 검사는 물론 트로포닌 검사를 시설 사용 이전에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처럼 다소 엄격한 규정을 지켜야만 순차적으로 선수들이 훈련에 나설 수 있다. 그만큼 미국의 상황이 안심할 수 없으며, 이번 전염병 확산이 기존 일상을 얼마나 무너트렸는지를 보다 확실히 알 수 있다.
분명한 것은 NBA가 중단된 리그를 재개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시즌이 재개되더라도 중립 경기로 열릴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결정하지 않았지만, 시즌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선수들이 다시 몸 관리에 나서면서 경기력을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시즌이 언제 이어질지는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공식 복귀를 위해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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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