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런 브라운, 햄스트링 부상 ... 최소 1주 결장
- NBA / 이재승 기자 / 2020-03-05 09: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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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보스턴 셀틱스가 당분간 전력 손실을 입게 됐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보스턴의 제일런 브라운(가드-포워드, 198cm, 101.2kg)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브라운은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쳐 최소 1주 결장이 확정됐다. 햄스트링 부상인 점을 고려하면 약 2주 정도 결장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1주 뒤 상황을 본 후에 추후 결장 여부를 결정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브라운이 빠지게 되면서 보스턴은 당분간 전력 공백을 안게 됐다. 브라운은 이번 시즌 주전으로 꾸준히 코트를 밟았다. 50경기에서 경기당 34분을 소화하며 20.4점(.490 .381 .736) 6.4리바운드 2.2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공격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적지 않은데다 많은 리바운드에서의 기여도도 적지 않다.
지난 시즌에는 팀의 사정에 따라 벤치에서 나섰지만, 이번 시즌에는 제이슨 테이텀, 고든 헤이워드와 함께 주전으로 출장하고 있음에도 활약상은 훨씬 더 좋아졌다. 이번 시즌 들어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NBA 진출 이후 처음으로 평균 20점 이상을 뽑아내고 있는 것도 모자라 동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다가오는 2020-2021 시즌부터 시작되는 연장계약이 아깝지 않은 활약이다. 보스턴은 지난 여름에 브라운에게 계약기간 4년 1억 7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다. 브라운은 다음 시즌부터 약 2,300만 달러를 받게 되며, 2023-2024 시즌까지 보스턴맨으로 남게 됐다. 지금도 수준급 전력감인 그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향후 테이텀과 함께 팀을 이끌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보스턴에서는 부상자들이 넘치고 있다. 오는 5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브라운 외에도 헤이워드와 켐바 워커가 무릎이 좋지 않아 자리를 비운다. 주전 셋이 동시에 빠지는 만큼, 부담이 크다. 보스턴은 현재 연패에 빠져 있다. 두 경기 모두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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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