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마키프 모리스와 2년 740만 달러 계약
- NBA / 이재승 기자 / 2019-07-04 11: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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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벤치 전력을 다졌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디트로이트가 마키프 모리스(포워드, 208cm, 111.1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디트로이트는 모리스에게 계약기간 2년 740만 달러의 계약을 안기기로 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번 계약은 격년마다 활용할 수 있는 예외조항(BAE)을 통해 붙잡은 것으로 보인다.
모리스의 계약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만료됐다. 지난 2014년 여름에 신인계약 만료를 앞두고 피닉스 선즈와 계약기간 4년 3,2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하지만 계약 첫 해에 워싱턴으로 트레이드됐고, 지난 시즌 중반까지 워싱턴에 몸담았다. 그러나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워싱턴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트레이드됐고, 이후 계약을 해지했다.
이적시장에 나온 그는 여러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잔여시즌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오클라호마시티에서는 많은 시간을 뛸 수 없었다. 이미 폴 조지와 제러미 그랜트가 포진하고 있었기 때문. 플레이오프에서도 간헐적으로 뛰긴 했지만, 사실상 로테이션에서 제외되면서 이렇다 할 역할을 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 그는 워싱턴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도합 58경기에 나서 경기당 21.9분을 소화하며 9.4점(.421 .335 .772) 4.6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목 부상을 당해 약 6주 동안 자리를 비우면서 많은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계약 마지막 해에 부상을 당하면서 이후 거취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이번에 다년 계약을 따내긴 했지만, 이전보다 규모가 작은 계약이다. 샐러리캡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계약과 엇비슷한 규모의 계약을 따내는데 실패했다. 이제 30대 진입을 앞두고 있는데다 최근 세 시즌 동안 기록이 하락한 만큼, 그에 대한 가치가 이전과 같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스트레치 포워드로 디트로이트 벤치에서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미 디트로이트에는 블레이크 그리핀이 자리하고 있어 벤치에서 출전할 것이 유력하다. 로테이션에 의해 그리핀과 같이 뛰는 시간이 마련될 수도 있을 터. 일단 모리스로서는 지난 시즌 다치면서 NBA 진출 이후 가장 적은 경기를 뛰었기에 부상 없이 꾸준히 코트를 누비는 것이 가장 먼저 필요하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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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