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2020 도쿄 올림픽 출전 가능성 시사
- NBA / 이재승 기자 / 2019-04-02 10: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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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LA 레이커스의 ‘The King’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4kg)가 국제대회에 나설 수도 있다.
『The Athletic』의 조 바던 기자에 따르면, 제임스가 오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뛸 수도 있다고 전했다.
제임스는 지난 2012 올림픽을 끝으로 더 이상 국제대회에 나서지 않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3회 연속 올림픽에 참가한 제임스는 이후 올림픽에서 뛰지 않았다. 당연히 이번 2019 농구 월드컵에서도 참전하지 않는다. 제임스는 스페이스잼2 촬영을 위해 미국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는다. 제임스는 월드컵에 나선 적이 한 번도 없다.
하지만 2020 올림픽에서는 다르다. 제임스는 그렉 포포비치 감독과 함께 하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제임스가 선수생활 내내 포포비치 감독과 함께한 적은 없다. 이번 월드컵이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영화 촬영이 먼저 예고되어 있었던 만큼, 어찌할 수 없었다. 또한, 이번 시즌 부상으로 상당기간 자리를 비웠기에 휴식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
제임스는 포포비치 감독의 지도를 받는 것과 관련하여 “저는 포포비치 감독님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고 입을 열며 “이번 여름은 제게 좋은 기회가 아니다”면서 이번에 대표팀에 합류하진 못하지만, 다음에는 기회가 되면 언제든 들어갈 의사를 보였다. 아직 올림픽에 뛸지 확실하진 않지만, 적어도 제임스가 완연하게 배제하지 않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제임스도 올림픽 출전과 관련해 “가능한 일이다”고 운을 떼며 “저의 느낌에 따라 달린 것 같다. 저는 올림픽을 좋아한다”면서 올림픽에서 뛰고 싶은 의사를 보였다. 제임스는 2004년부터 올림픽에서 나서 두 개의 금메달과 하나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메달을 따내지 못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제임스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최근에는 회복 및 휴식 차원에서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이번 시즌 NBA 진출 이후 가장 적은 경기를 뛴 그는 55경기에서 평균 35.2분을 소화하며 27.4점(.510 .339 .665) 8.5리바운드 8.3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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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