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받은 부커, 6주 후에 복귀할 예정!
- NBA / 이재승 기자 / 2018-09-11 09: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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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피닉스 선즈가 주득점원과 함께 시즌에 나설 전망이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피닉스의 데빈 부커(가드, 191cm, 87.5kg)가 수술을 잘 받았다고 전했다. 부커는 오른손 통증으로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으며, 수술을 받은 곳은 오른손 중수골 5번째 관절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3월 16일(이하 한국시간)에 부상을 당했고, 이후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그러나 부커는 이번 여름에 미국 국가대표 캠프에 나서는 등 부상에서 자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3월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기에 회복을 자신했던 것으로 판단됐다. 그러나 끝내 통증이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구단과 상의 끝에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수술은 무사히 잘 끝났으며, 부커는 약 6주 후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6주 후면 트레이닝캠프와 프리시즌 결장은 확정적이다.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돌아오기도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다. 그러나 늦어도 10월 하순부터는 충분히 코트를 밟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비록 손발을 맞춰볼 기회를 잃은 것은 아쉽지만, 부커가 시즌 초반부터 나서게 된 것은 피닉스에게 천만다행이다.
이번 여름 피닉스는 부커에게 연장계약도 안겼다. 다가오는 2018-2019 시즌 후 부커의 신인계약은 만료된다. 이에 피닉스는 부커에게 계약기간 5년 1억 5,800만 달러의 연장계약을 안겼다. 이는 연간 3,000만 달러가 넘는 계약으로 피닉스는 부커에게 최고대우를 안기면서 그를 팀의 간판으로 삼을 계획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연장계약 이후 약 두 달 만에 수술을 받게 되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큰 부상은 아니며, 통증을 없애는 차원의 수술인 것으로 판단된다. 아직 20대 초반의 어린 선수인 만큼 향후를 위해서 돌다리도 천천히 두드려 보면서 가는 것이 중요했다. 결국 수술을 통해 부커를 관리한 것으로 이해된다.
부커는 지난 2015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15순위로 피닉스의 부름을 받은 그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2년차인 지난 2017-2018 시즌에 평균 20점을 돌파한 그는 지난 시즌에는 54경기에서 경기당 34.5분을 소화하며 24.9점(.432 .383 .878) 4.5리바운드 4.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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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