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팻 코너튼과 2년 계약 ... 벤치 보강
- NBA / 이재승 기자 / 2018-07-29 10: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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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밀워키 벅스가 외곽 전력을 다졌다.
『Yahoo Sports』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밀워키가 팻 코너튼(가드-포워드, 196cm, 95.3kg)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2년 계약으로 자세한 계약조건을 알려지지 않았다. 첫 해 계약이 보장조건이라고 알려진 것을 봐서는 2년차 계약은 부분보장이거나 보장되지 않은 계약일 수도 있다.
코너튼은 지난 시즌까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뛰었다. 지난 2015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한 그는 2라운드 11순위로 포틀랜드의 부름을 받았다. 첫 두 시즌 동안에는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 들어 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힘입어 이번 여름에 다년 계약을 따냈다.
지난 시즌에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모든 경기에 나섰다. 82경기에 나선 그는 경기당 18.1분을 소화하며 5.4점(.423 .352 .841) 2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외곽에서 3점슛을 던져줄 수 있어 가치가 적지 않다. 지난 시즌에는 평균 0.9개의 3점슛을 터트리면서 벤치에서 쏠쏠한 역할을 했다.
코너튼을 영입한 밀워키는 이번 여름에 스윙맨 보강을 바랐다. 크리스 미들턴과 토니 스넬을 제외하면 10분 이상 뛸 윙맨이 없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양 쪽 포워드 포지션을 오가겠지만, 지난 시즌부터 파워포워드로 나서는 빈도가 많았던 만큼, 외곽 전력을 다질 필요가 있었다. 이번 여름에 코너튼을 영입하면서 부족하면서 벤치를 다졌다.
밀워키의 샐러리캡은 충분하다. 샐러리캡 상한선을 넘어섰지만, 사치세선(약 1억 2,300만 달러)을 넘어서지 않았다. 코너튼과의 계약 이전에 샐러리캡이 꽉 차 있었기에 코너튼과의 계약은 최저연봉일 것으로 짐작된다. 코너튼은 첫 두 시즌 동안 100만 달러가 되지 않는 연봉을 받았다. 지난 시즌에 처음으로 약 147만 달러의 연봉을 수령했다.
한편 밀워키는 이번 여름에 어산 일야소바(3년 2,100만 달러), 브룩 로페즈(1년 338만 달러)를 붙잡았다. 내부 FA였던 자바리 파커(시카고)와의 재계약은 추진하지 않았다. 다가오는 2018-2019 시즌 후 신인계약이 만료되는 말컴 브록던과 연장계약에 나설 지도 관건이다.
사진_ Milwaukee Buck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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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