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요기 페럴과 계약! ... 가드 충원
- NBA / 이재승 기자 / 2018-07-22 09: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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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새크라멘토 킹스가 백코트도 알차게 채웠다.
『Yahoo Sports』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새크라멘토가 요기 페럴(가드, 183cm, 81.6kg)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기간 2년 620만 달러로 페럴은 연간 310만 달러짜리 계약을 따냈다. 페럴은 당초 댈러스와 계약기간 2년 530만 달러에 합의했지만, 구두합의를 취소하고 새크라멘토와 계약했다.
새크라멘토는 이번 여름에 네마냐 벨리차와 페럴까지 이전에 다른 팀과 계약에 구두합의한 선수들과 계약을 끌어냈다. 기존 계약합의를 뒤집는 계약을 제시해 선수들의 마음을 돌렸다. 여러 시각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새크라멘토로 인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댈러스 매버릭스는 다소 굼뜨게 된 부분도 없지 않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이번에 페럴의 퀄러파잉오퍼를 철회했다. 신인계약이 종료된 그는 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됐다. 하지만 댈러스는 페럴을 비제한적 자유계약선수로 만들었다. 페럴과 함께 하는 믿음이 컸던 것으로 짐작된다. 이에 페럴에게 계약을 제시했고, 합의했다. 그러나 돌연 새크라멘토가 개입하면서 페럴은 댈러스가 아닌 새크라멘토와 계약했다.
페럴은 지난 시즌 댈러스에서 82경기에 모두 나섰다. 경기당 27.8분을 소화하며 10.2점(.426 .373 .796) 3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2016-2017 시즌 도중 댈러스의 부름을 받은 그는 댈러스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낙점됐다. 지난 여름에는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가 가세하면서 백업 가드로 나섰지만, 시즌 도중 주전 슈팅가드로 나서게 됐다.
드래프트되지 않은 그는 2016-2017 시즌을 앞두고 브루클린 네츠에서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시즌 중반에 방출됐고, 댈러스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았고 다년 계약을 따낼 입지를 마련했다. 10일 계약을 통해 댈러스에 첫 발을 내디딘 그는 이내 잔여시즌 계약을 받았다. 릭 칼라일 감독의 두터운 신임 아래 주전 자리를 꿰차기도 했다.
페럴은 새크라멘토에서도 벤치에서 나설 예정이다. 새크라멘토에는 디애런 팍스가 버티고 있다. 주로 팍스와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뒤를 받칠 것으로 보인다. 새크라멘토 백코트에서 여러 선수들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페럴이 초반에 출전시간을 어느 정도라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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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