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피즈데일 전 감독과 메시나 코치 만날 예정
- NBA / 이재승 기자 / 2018-04-22 10: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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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샬럿 호네츠가 감독 선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샬럿이 여러 후보군들을 만날 예정이라 전했다. 현재 샬럿은 데이비드 피즈데일 전 감독과 에트로 메시나 코치와 면접을 가질 예정이다. 피즈데일 전 감독은 이번 시즌 도중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감독에서 경질됐고, 메시나 코치는 샌안토니오 스퍼스 코치로 재직하고 있다.
샬럿은 시즌 후에 스티브 클리포드 감독을 경질했다. 클리포드 감독과의 계약이 남아 있었지만, 새로운 팀으로 도약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 이미 이 달 초에 미치 컵첵 단장 겸 사장과 계약하면서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런 만큼 샬럿은 피즈데일 전 감독이나 메시나 코치를 만나 후보를 추스를 예정이다.
피즈데일 전 감독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멤피스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전까지 마이애미 히트의 코치로 오래 일한 바 있는 그는 코치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멤피스에서도 첫 시즌에 감독으로 잘 연착륙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멤피스는 부진과 부상에 시달렸고, 피즈데일 감독이 자리 보존에 실패했다.
메시나 코치는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이 샌안토니오 스퍼스 코치를 떠나 애틀랜타 호크스의 감독으로 떠나갈 때 즈음 코치로 합류했다. 최근 수 년 동안 샌안토니오의 그렉 포포비치 감독을 잘 보좌했으며, 이전부터 유력한 감독후보로 수차례 거론된 바 있다. 포포비치 감독이 가끔씩 자리를 비울 때면 감독대행으로 팀을 잘 이끌었다.
한편 샬럿은 G-리그 랩터스 905(토론토 산하)의 제리 스택하우스 감독에 대한 관심도 표명했다. 스택하우스 감독은 지난 시즌 랩터스 905를 생애 첫 G-리그 정상으로 견인했고, 이번 시즌에도 팀을 결승까지 견인하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다만 스택하우스 감독과는 언제 만날지 아직 알려지진 않았다.
샬럿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드와이트 하워드를 데려오면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와 달랐다. 하워드는 골밑에서 제몫을 다했지만, 정작 팀은 거듭 패했다. 급기야 이번 시즌 36승 46패에 그치면서 동부컨퍼런스 10위에 그쳤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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