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스타전, 라이징스타 챌린지 명단 발표!

NBA / 이재승 기자 / 2018-01-25 08:57:22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2018 올스타전의 시작을 알리는 라이징스타 챌린지에 나설 선수들이 정해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라이징스타 챌린지에 나설 20명의 선수들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라이징스타 챌린지는 1년차와 2년차 선수들에 한하여 미국팀과 세계팀으로 나눠 경기를 벌이며 다국적의 선수들이 고루 선을 보인다. 라이징스타 챌린지는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경기를 벌인다.


우선 미국팀에는 도너번 미첼(유타), 카일 쿠즈마, 론조 볼, 브랜든 잉그램(이상 레이커스),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댈러스), 제일런 브라운, 제이슨 테이텀(이상 보스턴), 크리스 던(시카고), 말컴 브록던(밀워키), 존 칼린스(애틀랜타)가 선정됐다. 미국 팀에는 레이커스가 가장 많은 세 명, 보스턴이 두 명을 배출했다.


이어 세계팀에는 조엘 엠비드, 벤 시먼스, 다리오 사리치(이상 필라델피아), 라우리 마카넨(시카고), 저말 머레이(덴버), 도만타스 사보니스(인디애나),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새크라멘토), 프랭크 닐리키나(뉴욕), 딜런 브룩스(멤피스), 버디 힐드(캐나다)가 뽑혔다. 세계팀에는 필라델피아가 가장 많은 세 명을 차출시키면서 유망주 군단다운 면모를 뽐냈다.


세계팀에는 엠비드(카메룬), 시먼스(호주), 마카넨(핀란드), 머레이, 브룩스(이상 캐나다), 사보니스(리투아니아), 사리치(크로아티아),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 닐리키나(프랑스), 힐드(바하마)까지 9개국 선수들이 합을 맞추게 된다. 캐나다가 가장 많은 두 명의 선수들을 내보내게 됐다.


지난 시즌 MVP에 선정된 머레이는 2년 연속 MVP를 수상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머레이는 지난 대회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6점을 퍼부었을 이날 최다인 11어시스트를 곁들이면서 세계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예전에는 1년차 선수들이 동서 대결을 펼쳤고, 이후에는 1년차와 2년차 선수들이 맞대결을 벌였다. 지난 2012년부터는 방식이 바뀌었다.


2012년부터는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찰스 바클리와 샤킬 오닐이 1, 2년차 선수들을 직접 지명해 팀을 꾸렸다. 지난 2013년에는 크리스 웨버와 그랜트 힐이 단장으로 출격했다. 지난 2014년부터는 미국팀과 세계팀으로 나눠 경기를 벌였다. 라이징스타 챌린지에서 2년 연속 MVP에 뽑힌 사례는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없다.


미국팀과 세계팀을 통틀어 2016, 2017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호명된 선수들이 즐비하다. 그러나 브룩스는 지난 2017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5순위로 NBA에 진출했다. 브룩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1라운더들이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 브룩스의 약진이 돋보인다. 브룩스는 이번 시즌 46경기에서 평균 27.4분을 뛰며 8.4점 2.9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올리고 있다.


이번 대결에서는 세계팀이 모처럼 웃을 것으로 기대된다. 엠비드와 시먼스를 위시로 필라델피아 선수들이 단연 탁월한 기량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유로바스켓 2017에서 위력을 떨친 마카넨과 보그다노비치가 힘을 보탠다. 사보니스도 일취월장한 실력을 뽐내고 있는 만큼 높이에서 큰 위력을 떨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_ NBA Mediacentra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