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올스타 휴식기 후 레너드 복귀 기대!
- NBA / 이재승 기자 / 2018-01-22 09: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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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2월 중에는 제 전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샌안토니오는 'The Hand' 카와이 레너드(포워드, 201cm, 104.3kg))가 2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샌안토니오의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레너드의 몸 상태에 대해 부상의 재발이 아니라 통증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좀 더 쉬게 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런 만큼 휴식 후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레너드는 이번 시즌 내내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나서지 좀체 나서지 못했다. 트레이닝캠프에서 다쳤던 레너드는 결국 프리시즌을 모두 결장했고, 이번 시즌 초반에 돌아올 것으로 여겨졌지만, 복귀 일정까지 차일피일 연기됐다. 지난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원정경기에서야 이번 시즌 처음으로 코트를 밟았다.
이루 레너드는 철저한 관리를 받았다. 연이틀 열리는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으며, 한 경기 후 이어진 경기에서는 아예 전력에서 배제하는 등 팀이 레너드 복귀 후 13경기를 치렀지만, 레너드는 8경기를 소화하는데 그쳤다. 아무래도 장기간 결장을 뒤로 하고 돌아온 만큼 만성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는 부상이었던 만큼 관리 차원에서 그를 내세우지 않기도 했다.
그러나 레너드는 지난 6일 이후 어깨 부상을 호소했고, 결국 서부원정 3연전에 동행하지 않았다. 이후 지난 14일 덴버 너기츠와의 홈경기에서 다시 돌아와 28분 27초를 뛰었지만, 이후 다시 전열에서 이탈했다. 레너드는 지난 가을에 다친 대퇴부가 여전히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급기야 나서지 못하게 됐다.
결국 샌안토니오는 레너드를 2월 중에야 다시 뛰게 할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당장 통증이 올라오고 있는 만큼 최대한 회복을 위해 휴식을 부여하는 것을 우선으로 두고 있다. 샌안토니오도 레너드 없이 정규시즌을 잘 치르고 있는 만큼 최대한 그가 건강하게 돌아와 플레이오프에서는 제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다만 문제는 이번 시즌 레너드가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이후 9경기에서 평균 16.2점(.468 .314 .816) 4.7리바운드 2.3어시스트 2스틸 1블록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난 시즌 대비 시즌을 늦게 출발했고, 당장 출장시간이 줄어들면서 각종 기록이 하락한 면이 없지 않지만, 샌안토니오가 우승권으로 좀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레너드의 분전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편 샌안토니오는 현재까지 30승 17패로 서부컨퍼런스 3위에 올라 있다. 이번 시즌 내내 컨퍼런스 3위를 잘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으며, 최근 토론토 랩터스에 패하면서 미네소타와의 격차가 반경기로 줄어들었다. 샌안토니오로서는 플레이오프를 위해 3위를 지키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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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