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별선수권] 안남중, 양정중 완파하고 4강 합류
- 아마 / 임종호 기자 / 2026-07-29 20:17:44

안남중이 가볍게 4강에 합류했다.
안남중은 29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계속된 하나은행 제81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중부 8강전에서 양정중을 97-60으로 완파했다. 표한서(178cm, G)가 3점슛 5방 포함 25점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쓸어 담았다. 문서준(180cm, G), 이호선(195cm, F), 최은성(178cm, G)의 지원사격을 곁들여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했다.
양정중은 정진우(178cm, G), 김찬혁(170cm, G), 주배성(170cm, G)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으나, 상대의 파상 공세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앞서 열린 삼선중과 평원중의 경기선 이승호(195cm, F,C), 신인범(183cm, G), 이주한(186cm, G) 트리오가 나란히 20득점 이상씩 책임지며 김환희(185cm, G)가 선봉에 선 평원중에 대승(107-81)을 거뒀다.
초반부터 높이 우위를 적극 활용한 삼선중은 리바운드 다툼에서 62-23으로 우세를 점하며 제공권을 장악한 것이 승인이었다.
반대편 대진에선 우승 후보 용산중과 홍대부중이 나란히 웃었다.
중등부 최대어 이솔민(202cm, C)이 37점 24리바운드로 괴력을 발휘한 용산중은 치열한 접전 끝에 성남중에 82-79, 진땀승을 거뒀다.
성남중은 민찬홍(181cm, G)을 비롯해 주민오(182cm, F), 도민성(184cm, F), 한가온(176cm, G)이 고루 활약했으나, 한 끗 차이로 이변을 만들지 못했다.
이어진 경기선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린 홍대부중이 4쿼터를 31-9로 앞서며 휘문중에 90-72, 역전승으로 4강행 막차에 탑승했다.
이로써 남중부 4강전은 삼선중-안남중, 용산중-홍대부중의 맞대결로 압축됐다.
<경기 결과>
* 남중부 8강전 *
삼선중 107(34-25, 23-17, 31-22, 19-17)81 평원중
삼선중
이승호 26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신인범 22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이주한 21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슛 5개(45%)
문승민 11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3개(75%)
평원중
김환희 25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
조아준 16점 5어시스트 3스틸
용하랑 11점 3리바운드 3점슛 3개(50%)
안남중 97(33-15, 25-14, 20-7, 19-24)60 양정중
안남중
표한서 25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3점슛 5개(63%)
문서준 16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이호선 12점 6리바운드 3스틸 2블록슛
양정중
정진우 14점 3리바운드 2스틸 3점슛 4개(50%)
김찬혁 13점 2어시스트 2스틸
주배성 12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용산중 82(26-21, 21-14, 12-20, 23-24)79 성남중
용산중
이솔민 37점 24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김동준 12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
이현석 10점 5리바운드
성남중
민찬홍 19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5스틸
주민오 17점 3리바운드 5스틸
도민성 15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한가온 13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5스틸
홍대부중 90(24-27, 21-22, 14-14, 31-9)72 휘문중
홍대부중
김여준 25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5스틸 8블록슛
이성연 21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김무성 14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휘문중
한예성 33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3점슛 5개(63%)
김현수 15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정지훈 10점 20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사진=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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