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퓨쳐스리그] 이미선 삼성생명 수석코치, “선수들이 정말 많이 배웠을 거다” … 삼성생명 이다연, “모두가 같은 곳을 바라봤다”
- WKBL / 손동환 기자 / 2026-08-05 18:34:06

“모두가 같은 곳을 바라봤다” (삼성생명 이다연)
용인 삼성생명은 5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ticketLINK WKBL 퓨처스리그 준결승 2경기에서 청주 KB를 59-49로 꺾었다. 결승전에 선착했다. 아란마레 혹은 일본 대학선발팀과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삼성생명은 1쿼터에 미야사카 모모나(162cm, G)와 조수아(170cm, G), 최예슬(180cm, F)을 동시에 투입했다. 이들의 특색을 최대한 활용했다. 동시에, 피지컬 싸움을 했다. KB의 체력을 떨어뜨리기 위해서였다.
삼성생명의 전략은 효과적이었다. 15-6으로 1쿼터를 마친 것. KB의 추격에 휘말렸지만, 모모나가 2쿼터 시작 4분 35초에 장거리 3점. 두 자리 점수 차(25-15)를 만들었다. 덕분에, 삼성생명은 다시 치고 나갔다.
달아난 삼성생명은 34-19로 3쿼터를 시작했다. 그렇지만 3쿼터 들어 3점을 많이 내줬다. 이미선 삼성생명 수석코치가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을 빨리 썼음에도, 삼성생명은 3쿼터 시작 4분 20초 만에 35-32로 쫓겼다.
하지만 삼성생명 선수들이 공수 모두 적극적으로 했다. 특히, KB의 림을 적극적으로 파고 들었다. 삼성생명의 정공법이 통했고, 삼성생명은 ‘결승행 티켓’을 확정했다. 아란마레와 또 한 번 맞대결한다.
이미선 삼성생명 수석코치는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많이 배웠을 거다. 위기를 겪었지만, 넘기는 힘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또, 위기에 맞서, 뭔가를 해보려고 했다. 정말 많이 고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서 언급했듯, 위기 대처 능력을 배운 것 같다. 앞설 때 지키는 힘을 지녀야 하고, 고비를 넘기는 힘을 더 지녀야 한다. 그래서 모든 선수들이 공부를 잘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삼성생명이 위기에 놓일 때마다, 이다연(175cm, F)이 나섰다.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 다양한 부문에 기여했다. 그랬기 때문에, 삼성생명이 결승으로 향할 수 있었다.
이다연은 경기 종료 후 “고비가 중간중간에 왔지만, 모두가 같은 곳을 바라봤다. 그래서 좋은 결과를 냈다. 모두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 후 “몸이 100%가 아니다. 그래서 리바운드부터 하려고 했다. 공격 같은 경우, 처음부터 차근차근했다. 다만, 오늘(5일) 경기에 더 해보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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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