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8일 이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은 두 명

NBA / 이재승 기자 / 2021-02-25 11:18:12


NBA가 코로나바이러스 관리에서 여전히 돋보이고 있다.
 

『RealGM.com』에 따르면, NBA에서 지난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이후 코로나바이러스 전수조사에 나선 결과 선수 455명 중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이라 전했다.
 

NBA는 1월을 지나면서 코로나19 관리가 쉽지 않았다. 잇따라 경기가 연기되는 등 혼선을 피하지 못했다. 그러나 NBA는 꾸준히 방역과 관리에 나서면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심혈을 기울였다. 시즌 초반에 적지 않은 경기가 연기됐으나 1월 말부터 확진자 수를 확연하게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2월 들어 두 번이나 검사에 나선 결과 확진자 수는 세 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시즌 중 경기 중단 사태가 줄을 이은 직후 사무국은 곧바로 이사회를 통해 바이러스 관리지침 및 안전수칙을 대폭 강화했고, 이에 힘입어 바이러스 감염 수가 크게 준 상황이다. 오히려 엄격해진 기준으로 인해 선수 출전에 대한 기준이 높아진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NBA는 이에 앞서 이번 시즌에 한 해 엔트리 수를 선수단 수와 똑같은 15명으로 늘리면서 선수 가용 폭을 넓혔으며, 투웨이딜도 종전 두 명에서 세 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두고 검토하기도 했다. 그 외 일정 구성에서 인터컨퍼런스 경기를 제외하진 못했으나 이동을 줄이기 위해 특정 팀과 연전을 늘리면서 잦은 이동을 줄였다.
 

그 결과, 현재 한 차례 혼선을 지나 코로나 관리가 자리를 잡은 모습이다. 즉, 이번 시즌을 별도의 중단 없이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미국에 바이러스 확진이 심한 점을 고려하더라도 다가오는 2021-2022 시즌이 정상적으로 열리는 것은 크게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이번 시즌이 잘 끝나면, 이후 서머리그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미국에도 확진자 수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지난 1월 9일에 일 최다인 300,619명이 확진된 이후 꾸준히 증가 추이가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 24일에는 71,80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누적 2,830만 명이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지 못했다. 주별로 보면 여전히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 뉴욕, 일리노이에서 확산세가 여전히 뚜렷한 상황이다.

 

사진_ NBA Emblem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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