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020-2021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 확정

NBA / 이재승 기자 / 2020-12-18 11:03:07


NBA가 다가오는 2020-2021 시즌 굵직한 일정을 정하고 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NBA가 오는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3월 26일(이하 한국시간)으로 정했다고 알렸다.
 

이번 시즌은 12월 말에 개막하는 만큼, 여느 때와 달리 기본적인 일정이 뒤로 밀릴 수밖에 없다. 신인계약 만료를 앞둔 이들의 연장계약 마감시한과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대표적이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정해지면 당연히 1주일 후에 계약해지 마감시한까지 정해진 셈이다. 이로 인해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마쳐가고 있다.
 

시즌이 보통 때처럼 열린다면, 거래 마감시한은 대개 2월 셋째 주 전후로 확정된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중단됐다가 재개된 만큼, 시즌이 늦게 개최될 수밖에 없다. 그나마 오프시즌이 최소화된 가운데 오는 시즌이 개최되면서 더 이상의 일정 지연은 피한 부분은 긍정적이다.
 

이번 마감시한은 상당히 중요하다. 이미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들이 각 팀과 연장계약을 맺으면서 2021년 여름에 이적시장에 나오지 않게 됐다. 가급적이면 시즌 중에 전력을 보강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즉, 3월 말이 되기 전에 거래를 매듭지어야 한다. 그래야만 전력을 끌어올리면서 플레이오프를 내다볼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제임스 하든(휴스턴)이 아직 트레이드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부분도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미 복수의 올스타를 앉히면서 막강한 원투펀치를 보유하고 있는 팀들은 전력에 필요한 다른 조각 확보를 위해 나서야 하는 만큼, 대권주자들의 영입 경쟁도 어김없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사진_ NBA Emblem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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