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 저마리언 샤프 계약 ... 높이 대폭 충원
- NBA / 이재승 기자 / 2026-07-22 11:01:51

LA 클리퍼스가 높이를 보강했다.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에 따르면, 클리퍼스가 저마리언 샤프(센터, 226cm, 107kg)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투웨이딜이다.
샤프는 대표적인 장신 센터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빅리그 진입 기회를 엿봤으나 실패했다. 지난 2024 드래프트에 지명을 받지 못한 그는 댈러스 소속으로 서머리그에 나선 게 도움이 됐다. 이에 힘입어 트레이닝캠프에 합류하기로 했다. 그러나 살아남지 못했다. 작년에도 같은 상황만 반복됐다.
지난 두 시즌 동안 G-리그에 머물러야 했다. 댈러스 산하구단인 텍사스 레전즈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25경기에 나섰다. 16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했다. 경기당 24.9분을 소화하며 7점(.712 .--- .370) 7.3리바운드 3.8블록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G-리그 올 해의 수비수에 선정됐다.
아직 NBA에서 뛴 적은 없으나, 클리퍼스는 유사시를 대비해 그를 불러들이기로 했다. 클리퍼스에는 브룩 로페즈, 아이제아 잭슨, 야닉 코난 니더하우저가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로페즈가 백전노장이라 유사시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코난 니더하우저라는 큰 센터가 자리하고 있으나, 골밑을 충원하는 차원에서 그를 품은 것으로 이해된다.
한편, 그는 대학을 여러 차례 옮겨다녔다. 전문대학에서 두 시즌을 보낸 후에야 NCAA에 진입할 수 있었다. 이후 웨스턴켄터키 힐타퍼스에서 두 시즌을 몸담았다. 그런데도 그는 올레미스 레벨스에서 한 시즌을 더 보낸 후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대학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데다 키가 지나치게 커 많은 시간을 뛰지 못한 것도 아쉬웠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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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