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이번 시즌 결장 확정 ... 다음 시즌 복귀

NBA / 이재승 기자 / 2022-03-18 11:00:38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주요 전력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기로 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인디애나의 T.J. 워렌(포워드, 203cm, 100kg)이 이번 시즌 중에 돌아오지 않는다고 전했다.
 

워렌은 지난 시즌 초반에 왼발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피로 골절로 남은 일정을 소화할 수 없게 됐다. 지난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기에 이번 시즌 중에는 돌아올 것으로 예상이 됐다. 그러나 워렌은 이번 시즌을 건너 뛰고 다가오는 2022-2023 시즌에 돌아오기로 했다.
 

참고로 워렌의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다.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가능하다면 이번 시즌에 뛰면서 경기력을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다음 시즌 복귀를 선택한 것으로 봐서는 이적이 아닌 잔류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짐작된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워렌의 상태는 괜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완전한 훈련을 소화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남은 경기가 12경기인 데다 인디애나가 대대적인 재건에 돌입한 만큼, 이번 시즌 성적보다 다른 선수에게 기회를 주기로 택한 것으로 보인다.
 

워렌도 복귀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피로 골절의 경우 대개 민감한 부상인 점을 고려하면, 섣불리 돌아오기보다 오프시즌을 거치면서 좀 더 몸 상태를 다진 이후 뛰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이에 구단과 상의한 후에 최종 결정한 것으로 예상된다.
 

워렌은 지난 시즌 네 경기에서 경기당 29.3분을 소화하며 15.5점(.529 .000 .800) 3.5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2019-2020 시즌에는 67경기서 평균 32.9분 동안 19.8점(.536 .403 .819) 4.2리바운드 1.5어시스트 1.2스틸을 올리며 활약했다.
 

한편, 인디애나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23승 47패로 동부컨퍼런스 13위에 자리하고 있다. 인디애나는 팀을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도만타스 사보니스(새크라멘토)와 캐리스 르버트(클리블랜드)를 내보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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