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렉스 칼라미안 코치 영입
- NBA / 이재승 기자 / 2020-11-07 10:44:46

새크라멘토 킹스가 코치진을 채웠다.
『NBC Sports』에 따르면, 새크라멘토가 렉스 칼라미안 코치를 코치진으로 불러들인다고 전했다.
칼라미안 코치는 지난 시즌까지 LA 클리퍼스에서 코치로 일했다. 클리퍼스에서 닥 리버스 감독(필라델피아)을 보좌하면서 클리퍼스가 전력을 갖추는데 일조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클리퍼스에서 일했으며, 클리퍼스 합류 전에는 토론토 랩터스에서 드웨인 케이시 감독(디트로이트)을 도왔다. 2018년 여름에 케이시 감독이 경질된 이후, 보직을 옮겼다.
칼라미안 코치는 2018년 여름에 토론토의 감독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오랫동안 코치로 일해 온 만큼, NBA에서 지도자로 잔뼈가 굵은 데다 토론토에서 세 시즌 동안 코치로 일하면서 팀을 잘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함께 일하던 닉 널스 코치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됐고, 마침 클리퍼스의 부름을 받았다.
그는 지난 1996-1997 시즌부터 NBA에서 코치로 일했다. 클리퍼스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그는 클리퍼스에서만 무려 7시즌을 보냈다. 이후 덴버 너기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새크라멘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토론토, 다시 클리퍼스까지 여러 팀을 거쳤다. 지도자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만큼, 새크라멘토에서 유망주 성장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이번 오프시즌에 엘빈 젠트리 코치와 칼라미안 코치까지 영입하면 코치진을 풍성하게 보강했다. 젠트리 코치는 공격 전술 구축에 일가견이 있으며, 칼라미안 코치는 수비 구축에 도움이 되는 만큼, 다가오는 2020-2021 시즌에는 새크라멘토가 좀 더 탄탄하게 전열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_ Sacramento Kings Emblem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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