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어스틴 리버스, 트레이드 관심 대상 부각

NBA / 이재승 기자 / 2021-02-10 10:31:59


뉴욕 닉스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다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뉴욕의 어스틴 리버스(가드, 193cm, 91kg)가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 전했다.
 

뉴욕은 최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데릭 로즈를 영입했다. 전력 외인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와 2021 2라운드 티켓을 내주고 전력감인 로즈를 데려오면서 백코트 전력을 대폭 끌어올렸다.
 

로즈의 가세로 백코트에 변화가 생긴 만큼, 리버스에 대한 입지가 일정 부분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우승을 노리는 팀에서 백업 가드를 채우고자 한다면, 리버스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 로즈 트레이드 이후 곧바로 나온 소식인 만큼, 충분히 가능성이 존재한다.
 

리버스는 지난 오프시즌에 뉴욕으로 이적했다. 휴스턴 로케츠에서 한 시즌 반을 보낸 이후 그는 이적을 결심했다. 뉴욕과 계약기간 3년 1,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이 연간 약 330만 달러인 만큼, 재정에 크게 무리가 될 이유가 없다.
 

그는 이번 시즌 19경기에서 경기당 23분을 소화하며 8.1점(.430 .364 .750) 2.5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에서도 주로 벤치에서 나서면서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전에 LA 클리퍼스와 휴스턴에서 뛴 만큼, 우승권에서 키식스맨으로 나서기 충분하다.
 

지난 1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유타 재즈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시즌 최다인 25점을 퍼부었다. 이날 3점슛 5개나 곁들이면서 시즌 최고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에 두 번이나 20점 이상을 올렸으며, 총 6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신고했다.
 

그러나 뉴욕이 전력 유지를 위해 로즈와 리버스를 동시에 데리고 있으면서 백코트 전력을 유지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뉴욕의 의중과는 별개로 다른 팀이 흥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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