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풀리는 레이커스’ 제임스, 복부 통증 ... 최소 1주 결장
- NBA / 이재승 기자 / 2021-11-05 10:19:50

우승 도전에 나서는 LA 레이커스가 핵심 전력 이탈로 고심하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의 ‘The King’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kg)가 다쳤다고 전했다.
제임스는 복부 쪽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로 인해 최소 1주 정도 자리를 비우게 됐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백전노장인 만큼 돌아오는데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제임스는 지난 달 말에 오른쪽 발목을 다치면서 자리를 비웠다. 두 경기 결장 후 돌아왔으나 다시 부상을 당했다. 이번 부상은 돌아오는데 서너 경기 정도 지나야 하는 만큼, 레이커스가 제임스 없이 시즌 이번 주말과 다음 주를 잘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시즌 레이커스는 제임스가 빠진 두 경기에서 1승 1패를 거뒀다. 서부 원정 2연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이겼으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26점 차를 앞서다가 역전을 당하고 말았다. 심지어 8점 차로 패했다.
원정 이후 제임스는 돌아왔다. 그의 복귀 이후 최근 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다만 최근 안방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휴스턴 로케츠를 잇따라 상대했다. 상대적으로 약체와 상대했다. 그러나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휴스턴전에서는 2점 차로 가까스로 승리했다.
제임스는 이번 시즌 6경기에서 경기당 37.1분을 소화하며 24.8점(.467 .347 .783) 5.5리바운드 7어시스트 2.3스틸을 기록했다. 부상 복귀 후에는 세 경기에서 평균 36.3분 동안 23.7점 4.7리바운드 8.7어시스트 3스틸을 올리며 어김없이 이름값을 해냈다.
한편, 레이커스는 최근 3연승으로 순위를 좀 더 끌어 올렸다. 현재까지 5승 3패로 댈러스 매버릭스,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함께 서부컨퍼런스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오는 5일에는 오클라호마시티를 상대한다. 지난 패배를 설욕할지 관심을 모은다.
오클라호마시티와의 경기 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원정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포틀랜드 원정 후에는 다시 안방에서 5연전을 갖는다. 1주일 정도 가능하다면 제임스가 다음 홈 5연전에서 돌아올 지가 중요하다. 안방에서 연이은 경기 후 동부 원정길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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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