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중인 로즈, 2주 내로 복귀할 예정

NBA / 이재승 기자 / 2022-02-27 09:56:31


뉴욕 닉스가 조만간 벤치 전력 회복한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뉴욕의 데릭 로즈(가드, 188cm, 91kg)가 조만간 돌아온다고 전했다.
 

오른쪽 발목을 다쳐 결장 중인 그는 최근 돌아올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가벼운 수술을 받으면서 복귀가 이전에 비해 지연됐다. 부상에 대한 전반적인 수술이 아니라 피부 감염 문제를 피하기 위해 작은 수술을 받았다.
 

이로써 로즈는 최소 1주에서 최대 2주 안에는 충분히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당초 올스타전 이후에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뜻하지 않게 수술대에 오르면서 복귀 일정이 지연되긴 했으나 전반적인 회복이나 몸 상태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빠르면 3월 초에는 충분히 돌아와 코트를 누빌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지난 12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휴스턴 로케츠와의 원정경기에서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그는 당시 세 경기 연속 주전으로 출장하면서 활약했다. 그러나 휴스턴전에서 2쿼터 초반에 발목을 크게 다쳤고 이후 돌아오지 못했다. 이날 로즈의 결장에도 승리하며 연패에서 탈출했으나 큰 전력 손실을 입었다.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로즈는 시즌 내내 크게 결장한 적이 없었다. 11월 말에 세 경기 연속 결장한 것을 제외하면 꾸준히 코트를 누볐다. 그러나 12월 중에 당한 발목 부상으로 인해 지금까지 자리를 비워야 했다. 부상 직후 검사에서 최소 8주 진단을 받았기 때문. 실질적으로 전반기 내에 돌아오긴 어려웠으며, 올스타전 직후에는 복귀할 것으로 예상이 됐다.
 

뉴욕은 지난 26일부터 후반기 일정에 돌입했다. 전반기를 3연패로 마치는 등 막판 16경기에서 3승 13패로 최악의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 가까스로 연패를 탈출하면 이내 연패를 당했으며, 26일에도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에서 5점 차로 석패하면서 2월 들어 두 번째 4연패를 떠안았다. 한시가 급한 뉴욕으로서는 로즈의 복귀로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다.
 

한편, 뉴욕은 현재까지 25승 35패로 동부컨퍼런스 12위로 밀려나 있다. 지난 시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비로소 재건의 끝을 알리나 했으나 이번 시즌 들어서 시즌 내내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1월 중순까지만 하더라도 5할 승률을 유지했으나 최근 17경기에서 3승에 그치면서 엄청난 순위 하락과 마주해야 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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