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 중인 조지, 재검 결과 따라 3월 중순 복귀 가능
- NBA / 이재승 기자 / 2022-02-17 09:54:43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LA 클리퍼스가 다음 달에 주득점원과 함께할 수도 있다.
『Yahoo Sports』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클리퍼스의 폴 조지(포워드, 203cm, 100kg)가 3월 중순에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조지는 현재 오른쪽 팔꿈치가 좋지 않아 결장 중에 있다. 시즌 중에 다쳐 회복 후 돌아왔으나 부상이 악화되면서 장기간 전열에서 이탈했다. 최악의 경우 이번 시즌에 뛰긴 어려우나 2월 말에 재검 결과에 따라, 가능하다면 3월 중순에도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다.
그는 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간)에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날 MRI 결과가 양호하다면 재활을 통해 빠르면 3월 중순에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늦어도 3월 말이면 출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재검 결과가 중요하지만, 상태 호전되지 않는다면, 이전에 정해졌던 것처럼 시즌 중 돌아오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인다.
클리퍼스도 여러 가능성을 두루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가오는 2022-2023 시즌이면 카와이 레너드가 건강하게 돌아올 터. 이에 발맞춰 조지의 관리도 필요한 상황이다. 유사 시를 대비해 시즌 중에 노먼 파월을 데려오면서 이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준비까지 마쳤다. 즉, 무리해서 조지를 투입하기보다는 신중하게 판단할 전망이다.
그는 지난 12월 초에 팔꿈치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이후 23일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홈경기에서 뛰었으며, 26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원정경기도 출장했다. 그러나 새크라멘토전 이후 팔꿈치에 불편함을 호소했으며, 이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야 했다. 지난 달 말부터 이달까지 약 8주 간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조지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26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35.5분을 뛰며 24.7점(.421 .323 .880) 7.1리바운드 5.5어시스트 2스틸을 올렸다. 레너드의 부재에도 시즌 초반 클리퍼스의 선전을 주도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클리퍼스도 순위 하락을 피하지 못한 상황이다. 클리퍼스는 현재까지 29승 31패로 서부컨퍼런스 8위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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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