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올스타전] DB 허웅, 1위로 3점슛 컨테스트 결선 진출
- KBL / 손동환 기자 / 2020-01-19 14: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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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손동환 기자] 허웅(185cm, G)의 슈팅 감각이 예사롭지 않다.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7,800좌석이 매진된 가운데, 입석을 판매하고 있다. 올스타전 열기가 그만큼 뜨겁다.
24명의 올스타 선발 선수들이 포토 존에서 팬들과 만났다. 그리고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자신이 나갈 컨테스트에 대비했다.
가장 먼저 열린 3점슛 컨테스트 예선. 각 구단별 1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모두 10명.
오리온 김강선(190cm, G)이 가장 먼저 던졌다. 선발 주자라는 긴장감이 있을 법했지만, 김강선에게 그런 건 없었다. 마지막 3개 구간에서 높은 확률을 보였다. 18점을 기록했다.
DB 허웅의 집중력도 돋보였다. 허웅은 2점짜리 볼 5개 중 3개를 넣었다. 시간이 부족한 걸 알자, 허웅은 전략적으로 2점짜리 볼을 먼저 던졌다. 그게 들어갔다. 김강선과 같은 18점.
안양 KGC인삼공사의 크리스 맥컬러(206cm, F). 맥컬러의 슈팅 확률 자체가 높았던 건 아니다. 그러나 2점짜리 볼을 착실히 넣었다. 14점. 결선에 턱걸이로 통과했다.
서울 SK 최준용(200cm, F)도 좋은 슈팅 감각을 보여줬다. 슛이 잘 들어가자, 허리를 털어주는 세레머니도 했다. 16점으로 전체 3등.
허웅과 김강선이 순위를 가렸다. 승부차기와 같은 서든 데스 방식. 허웅이 넣었고, 김강선이 실패했다. 허웅이 1위, 김강선이 2위.
예선 1위인 허웅과 예선 4위인 맥컬러가 준결승전에서 붙는다. 예선 2위인 김강선과 3위 최준용이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 준결승전 후 결승전을 시작한다. 준결승전과 결승전 모두 1쿼터 종료 후 열린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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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