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마감’ KB스타즈 안덕수 감독 “벤치 준비가 미흡했다”

WKBL / 김준희 / 2019-03-06 21:27:57

[바스켓코리아 = 수원/김준희 기자] “전체적으로 주전 선수들을 골고루 쉬게 하려는 부분도 있었고, 평소에 맞춰보지 않은 선수와 뛰다 보니까 게임 리듬이 깨졌다. 그런 부분은 벤치 쪽에서 준비를 잘 했어야 했는데 잘 안 됐다.”


청주 KB스타즈는 6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 읏샷과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67-86으로 패했다.


이날 KB스타즈는 주축 선수들이 대거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을 조절했다. 쏜튼은 경기 초반 착지 과정에서 넘어지면서 통증을 호소해 일찌감치 경기에서 빠졌고, 염윤아나 심성영, 박지수도 10분 전후의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경기 후 안덕수 감독은 “전체적으로 주전 선수들을 골고루 쉬게 하려는 부분도 있었고, 평소에 맞춰보지 않은 선수와 뛰다 보니까 게임 리듬이 깨졌다. 그런 부분은 벤치 쪽에서 준비를 잘 했어야 했는데 잘 안 됐다”고 총평했다.


이어 “리바운드와 수비 등 기본적인 부분에서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했는데 부족했다. 그런 게 아쉽고, 상대편 3점슛이 잘 들어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초반 부상으로 코트를 빠져나간 쏜튼의 상태에 대해서는 “허리가 뻑적지근하다길래 단타스도 없기 때문에 쉬게 했다. 무리해서 뛰게 하는 것보다, 홈 마지막 경기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준비를 시켜보려고 한다”며 인터뷰실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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