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친 데 덮친 신한은행, 김단비 허리 통증으로 인해 엔트리 제외

WKBL / 김준희 / 2019-02-16 16:54:21

[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준희 기자]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맞아 김단비 없이 경기를 치른다.


인천 신한은행은 1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아산 우리은행과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시즌 여섯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OK저축은행전에서 대패를 당하면서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이날 경기도 상위팀인 우리은행을 만나 연패 탈출이 쉽지 않을 전망.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악재가 겹쳤다. 에이스 김단비가 이날 결장한다. 경기 전 만난 신기성 감독은 “(김)단비가 OK저축은행전 치르면서 안 좋았던 허리에 무리가 왔다. 치료를 위해 일주일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경기까지도 힘들 것 같다. 있는 선수들로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다. (곽)주영이도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쉬어야 하는데, 선수가 없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경기는 뛰어야 할 것 같다. 대신 시간을 조절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기성 감독은 착잡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시즌 내내 여러모로 풀리지 않는 신한은행이다. 이날 신한은행은 윤미지-양지영-한엄지-곽주영-자신타 먼로가, 우리은행은 박혜진-박다정-김정은-최은실-모니크 빌링스가 선발 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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