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탈출 노리는 신기성 감독 “리바운드와 수비가 중요”
- WKBL / 김준희 / 2019-01-19 17: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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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준희 기자] “약팀이 강팀을 이기려면 결국 리바운드와 수비가 중요하다.”
연패 탈출을 노리는 신기성 감독이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1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용인 삼성생명과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경기 전 만난 신 감독은 전날 열렸던 우리은행과 OK저축은행의 경기를 언급하며 “약팀이 강팀을 이기려면 결국 리바운드와 수비가 중요하다. 수비와 박스아웃 등 기본기에 중점을 두고 연습했다”고 전했다.
연이어 “삼성생명이 국내 선수 라인업이 좋고, 자신감이 있다. 지역방어나 맨투맨 수비를 번갈아가며 쓸 계획이다. 외국 선수는 비슷한데, 우리가 신장에서 우위에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활용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 감독은 먼로의 몸 상태에 대해 아쉬운 마음도 전했다. “먼로가 왜소하긴 하지만 신장이 있기 때문에 뛰어주면 괜찮은데, 무릎이 좋지 않아 빈 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이 약하다. 상대 수비나 리바운드에서도 고전하는 모습이 보여 아쉽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 감독은 “더 이상 선수들의 부상이 안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19일) 경기에서는 연패 끊으려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면서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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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생명은 지난 13일 KB스타즈에게 패한 이후 6일 만에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만난 임근배 감독은 “휴식이 너무 길면 리듬이 깨진다. 3일 간격이 제일 좋은 것 같다”면서 “하위권 팀을 상대로 지면 손해가 크다. 집중하지 않으면 말린다. 도미노처럼 다같이 휩쓸리기 때문에 방심을 가장 경계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1순위 신인 박지현과 2순위 이소희가 모두 데뷔전을 치렀다. 3순위로 입단한 신이슬의 데뷔전은 언제일까.
임 감독은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신장이 작기 때문에 스피드나 타이밍에서 자신만의 무기를 개발해야 한다. 퓨처스리그부터 시작할 것이다. 슛이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본다”고 견해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임 감독은 전날 선두 우리은행을 잡으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OK저축은행에 대해 “여자 선수들이 흐름을 타면 쭉 올라가는 게 있다. (OK저축은행과의) 다음 경기는 장담할 수 없을 것 같다”고 경계심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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