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Review] ‘국내 4인방 훨훨’ 우리은행, 4연승 성공… 삼성생명은 6연승 좌절
- WKBL / 김우석 기자 / 2018-12-21 20: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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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용인/김우석 기자] 우리은행이 4연승에 성공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에서 김정은(19점 5리바운드), 박혜진(8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소니아(11점 15리바운드), 최은실(12점 3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김한별(10점 6리바운드), 배혜윤(10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카리스마 펜(14점 7리바운드)이 분전한 용인 삼성생명을 78-52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우리은행은 13승 3패를 기록하며 청주 KB스타즈에 3경기를 앞선 1위를 유지했고, 삼성생명은 8승 6패를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연승 행진은 5에서 멈춰섰다.
1쿼터, 삼성생명 14-14 우리은행 : 조용한 긴장감, 동점 이루는 양 팀
우리은행은 박혜진, 임영희, 최은실, 김정은, 토마스가 선발로 나섰고, 삼성생명은 윤예빈, 박하나, 김한별, 배혜윤, 펜이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생명이 타이트한 맨투맨과 효율적인 공격을 앞세워 6-0으로 앞서갔다. 우리은행은 삼성생명 맨투맨에 어려움을 겪으며 3분 동안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3분이 지나면서 우리은행이 박혜진 점퍼로 첫 득점에 성공했고, 양 팀은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3분을 보냈다. 삼성생명이 10-4로 리드를 잃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좀처럼 공격에서 활로를 찾지 못하며 6분을 보냈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우리은행이 한 걸음을 따라 붙었다. 김정은과 임영희가 득점을 추가했고, 3분 동안 실점을 차단하며 8-10으로 좁혀갔다. 결국 양 팀은 동점을 이뤘다. 종료 직전 던진 박혜진 장거리 3점슛이 림을 갈랐다. 약 16m 정도 거리에서 시도한 슛이 림을 관통했다.
2쿼터, 우리은행 38-28 삼성생명 : 원활한 공격 흐름, 계속되는 공격 부진
우리은행이 1쿼터 후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박혜진과 김소니아, 최은실이 연이어 점수를 만들었다. 삼성생명은 수비 움직임에 아쉬움을 드러냈고, 2분이 지날 때 16-21로 5점차 리드를 내줘야 했다. 작전타임을 실시하며 전열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도 득점은 좀처럼 더해지지 않았고, 3분이 지날 때 삼성생명이 최희진 3점슛으로 점수차를 줄여갔다. 우리은행도 김소니아 자유투로 응수하며 리드를 놓치지 않았고, 작전타임 이후 박다정 3점슛이 더해지며 26-19, 7점차로 앞서갔다. 삼성생명은 슈팅이 연이어 림을 돌아 나오는 아쉬움을 맛봐야 했다.
종료 4분 전, 삼성생명이 김한별 3점 플레이로 한 발짝 따라 붙었고, 우리은행이 바로 최은실 3점포로 맞불을 놓았다. 연이은 김정은 포스트 업으로 33-22, 11점차 리드를 가져가는 우리은행이었다. 삼성생명은 무리한 공격이 이어지며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후 양 팀은 공격에 효율성을 부여, 득점을 주고 받으며 시간을 보냈다. 우리은행이 종료 28초 전 터진 박다정 3점슛으로 38-26으로 앞섰다. 삼성생명이 배혜윤 돌파로 2점을 더했고, 우리은행이 10점을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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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 우리은행 59-38 삼성생명 : 달아나는 우리은행, 10점에 머문 삼성생명
우리은행이 최은실, 임영희 연속 골로 43-28, 15점차로 앞섰다. 삼성생명은 계속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좀처럼 우리은행 맨투맨을 벗겨내지 못했다. 2분 30초가 지날 때 김보미가 3점슛으로 쿼터 첫 득점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이 바로 임영희 점퍼와 김정은 돌파로 응수하며 한 발짝 더 달아난 후 원활한 패스 흐름으로 한 골을 더 성공시키며 49-31, 18점차로 앞서갔다. 삼성생명은 작전타임을 실시했다. 수비와 공격을 모두 정리해야 했다.
4분이 지나면서 잠시 양 팀 공격이 멈춰섰다. 2분 동안 배혜윤 턴 어라운드 점퍼가 더해졌을 뿐, 좀처럼 득점이 추가되지 않았다.
이후에도 양 팀은 수비에서 높은 집중력을 가져갔고, 실점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2분을 보냈다. 우리은행이 김소니아를 활용해 2점을 만들었을 뿐이었다. 우리은행이 53-25, 18점을 앞서가고 있었다. 이후 양 팀은 한 골씩을 다시 주고 받았고, 종료 2분 50초를 남겨두고 우리은행이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끝까지 흐름은 변하지 않았다. 우리은행이 21점을 앞섰다. 사실상 승부가 정리되는 쿼터였다.
4쿼터, 우리은행 78-52 삼성생명 : 변하지 않는 흐름, 4연승 성공하는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계속 20점+ 리드를 유지했다. 삼성생명은 계속 점수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지만 여의치 않았다. 이후 경기는 루즈한 흐름으로 전개되었고, 우리은행이 계속 점수차를 넓혀갔다. 삼성생명은 5분 동안 2점에 그치며 벌어지는 점수차를 바라봐야 했다. 우리은행이 66-42, 24점을 앞섰고, 사실상 승부가 마무리되는 순간이었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우리은행이 70점 고지를 밟았다. 삼성생명은 48점에 머물렀다. 그렇게 승부는 마무리되었다. 더 이상 변화는 없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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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