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1위 기회 잡은 KB 안덕수 감독 “공격으로 이겨야 한다”
- WKBL / 이성민 / 2018-11-29 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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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청주/이성민 기자] “공격으로 이겨야 한다. 저득점으로 이기긴 힘들다.”
청주 KB스타즈는 29일(목) 청주체육관에서 아산 우리은행과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KB스타즈는 최근 3경기를 내리 잡으며 연승 행진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인 극악에 가까웠던 외곽슛 성공률이 점차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점. 팀 조직력 역시 정상 궤도에 가까워지고 있다.
KB스타즈는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 두 자릿수 격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패배한 기억이 있다. 최근 상승세의 기세를 이어 1라운드 패배 설욕에 나선다. 동시에 공동 1위 등극을 바라보고 있다.
경기 전 KB 안덕수 감독은 “3일동안 철저하게 준비했다. 선수들에게 하루의 휴식을 주고, 다음날부터 하프코트 공격 정리와 수비 체크를 했다.”며 3일간의 휴식 기간동안 준비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우리은행은 제 몫 이상을 해주는 선수가 많다. 개개인의 성향을 파악해 이에 맞는 수비 방법을 인지시켰다. 또 우리은행이 다른 팀보다 수비가 좋다. 조금의 기회를 확실히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안덕수 감독은 지난 1라운드 맞대결 패배 원인으로 심리적인 부분을 꼽았다. 우리은행의 노련미에 밀렸고, 승부처에서 해야할 것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 안덕수 감독의 말. 안덕수 감독은 “분명 상대팀은 심리적인 부분을 파고들 것이다. 선수들에게 우리가 해야 할 것을 반드시 하자고 했다. 우리는 더 나아질 것이기 때문에 싸워서 이기자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자고 강조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안덕수 감독은 2라운드 맞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공격이 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70점대 득점은 나와줘야 승리할 수 있다. 공격으로 이겨야 한다. 저득점으로 이기긴 힘들 것이다. 선수들이 제 플레이를 해주길 바란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했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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