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에반 포니에이 트레이드 관심!
- NBA / 이재승 기자 / 2018-01-11 09: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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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여러 곳에 관심이 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디트로이트가 올랜도 매직의 에반 포니에이(가드-포워드, 201cm, 93kg)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디트로이트는 포니에이를 데려온다면, 레지 잭슨을 매물로 내걸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루크 케너드까지도 포함시킬 의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디트로이트는 트레이드에 다소 공격적으로 임하고 있다. 이미 니콜라 미로티치(시카고)에도 관심이 있다고 표명한 가운데 포니에이까지 노리고 있다. 현재 디트로이트에는 안드레 드러먼드가 건재하다. 토바이어스 해리스와 이쉬 스미스가 포진하고 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진출 이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다소 아쉬운 만큼 전력보강을 노리고 있다.
디트로이트는 지난 시즌에도 잭슨 트레이드를 시도한 바 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잭슨과 리키 루비오(유타)를 교환하는 방안도 모색했지만 결렬됐다. 현재 디트로이트에는 스미스라는 유능한 포인트가드가 있는 만큼 잭슨을 통해 다른 포지션을 보강하는데 흥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포니에이는 지난 2016년 여름에 올랜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올랜도는 포니에이에게 계약기간 5년 8,500만 달러의 계약을 건넸다. 연간 1,700만 달러씩 받는 계약으로 계약 마지막 해에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다. 이번 시즌을 포함해 최대 4년 계약이 남아 있다. 다만 옵션을 배제한다면 잭슨과 계약규모가 비슷한 만큼 충분히 거래에 나설 만하다.
포니에이는 이번 시즌 33경기에서 경기당 32.7분 동안 17.7점(.461 .395 .885) 3.2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올랜도의 주득점원으로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지만, 정작 팀은 여전히 동부컨퍼런스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 올랜도가 잘 나가기도 했지만, 이내 연패의 수렁에 빠지면서 추락하고 말았다.
한편 디트로이트는 12월에 7연패를 당하면서 크게 주춤했다. 이후 6경기에서 5승 1패로 수습했지만, 최근6경기에서 2승 4패로 흔들리고 있다. 디트로이트로서는 이번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력을 끌어올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포니에이가 가세한다면, 디트로이트의 스윙맨 라인업은 보다 더 두터워질 수 있다.
만약 디트로이트가 잭슨을 매물로 포니에이를 데려온다면, 디트로이트는 에이브리 브래들리와 포니에이로 이어지는 외곽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 조합여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지만, 드러먼드를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안팎이 서로 상생할 수도 있다. 디트로이트로서는 트레이드를 끌어낼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사진_ Detroit Piston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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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