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의 마켈 펄츠, 재활 막바지 돌입!

NBA / 이재승 기자 / 2018-01-03 07:27:15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100% 전력을 갖출 예정이다.


『RealGM.com』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의 마켈 펄츠(가드, 193cm, 86.2kg)가 재활 마지막 단계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펄츠는 팀의 연습과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아직 오롯하게 훈련에 임할 상태는 아니지만, 조만간 동료들과 연습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펄츠는 경기에 뛸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펄츠는 이번 시즌 초반 어깨 부상으로 일찌감치 전열에서 이탈했다. 결국 최소 3주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결장은 길어졌다. 결국 11월에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12월 중순에야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다. 결국 11월 하순에 다시 재검을 받기로 결정됐다. 몸 상태가 호전되지 않은 만큼 12월에 다시 재검을 받기로 예고됐다.


필라델피아는 서두르지 않았다. 펄츠에게 약 3주 동안의 시간을 할애해 좀 더 회복에 전념하고 몸을 만들 시간을 갖게 했다. 12월 중순 이후 펄츠는 몸을 부딪치는 훈련을 제외하고는 간단한 훈련을 소화했다. 이후 시간이 흐른 만큼 많이 호전됐을 것으로 파악된다. 근육 쪽에 문제가 있었던 만큼 충분히 회복했을 것으로 파악된다.


당초 펄츠는 프리시즌에서 발목을 다쳤고, 시즌 직전에 어깨를 다쳤다. 문제는 어깨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즌에 나섰고, 이는 결국 더 큰 부상을 야기하게 했다. 결국 예상보다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고, 그만큼 재활과정도 길어졌다. 최초 3주와 이후 추가진단(3주) 후에 돌아올 지 관심을 모았지만, 펄츠는 이제야 재활 막바지에 돌입했다.


펄츠는 지난 2017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필라델피아의 부름을 받았다. 애당초 드래프트 최대어로 손꼽히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더군다나 필라델피아가 지명권을 트레이드하면서 펄츠를 불러 올린만큼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시즌 전부터 잔부상을 당하면서 제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펄츠는 부상 전까지 이번 시즌 네 경기에서 출전했으며, 모두 벤치에서 출발했다. 경기당 19분을 소화하며 6점(.333 .--- .500) 2.3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시즌 워싱턴 위저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0점을 올리면서 첫 경기를 무난히 소화했다. 그러나 갈수록 부진했고, 1순위다운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펄츠 빠져있을 당시 상당히 선전했다. 5할 승률 이상을 꾸준히 유지했다. 그러나 12월에만 4연패와 5연패를 포함해 10패를 떠안았고, 이내 순위는 하락했다. 최근 연승을 이어가며 11울 말 이후에 처음으로 연승을 이어가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현재 동부컨퍼런스 10위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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