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의 마켈 펄츠, 3주 후에 돌아올 예정!
- NBA / 이재승 기자 / 2017-12-11 08: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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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신인 복귀에 서두르지 않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의 마켈 펄츠(가드, 193cm, 86.2kg)는 당분간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펄츠는 현재 재활 후 팀에 합류했으며, 다쳤던 어깨에 통증을 느끼지 않고 있다. 근육 상태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펄츠는 부상 기간 동안 훈련이 없었던 만큼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든 후 돌아올 예정이다.
펄츠는 몸을 부딪치는 훈련을 제외하고는 현재 간단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전히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그런 만큼 필라델피아는 약 3주 동안 펄츠의 훈련 소화와 세부적인 몸 상태를 좀 더 면밀히 파악한 이후에 그에 대한 경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즉, 펄츠는 3재 안에 복귀할 일은 없을 듯싶다.
펄츠의 부상 회복은 순조로운 가운데 필라델피아는 3주 후에 펄츠를 투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3주가 지난 후에도 펄츠가 나서지 않을 확률은 상당히 낮게 보고 있으며, 큰 이변이 없는 한 정상 전력으로 포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펄츠가 가세한다면 당장 벤치에서 공격과 경기운영까지 여러 방면에서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필라델피아는 트레이드를 통해 트레버 부커를 영입했다. 전력 외의 자릴 오카포와 닉 스타스커스를 내보냈지만, 당장 활용할 수 있는 파워포워드를 품으면서 벤치 전력을 더했다. 조엘 엠비드가 여전히 출전시간 관리를 받고 있는 만큼, 엠비드가 경기에 나서지 않을 때는 아미르 존슨, 리션 홈즈와 함께 필라델피아의 골밑을 지켜줄 수 있다.
아직은 멀었지만, 3주 후에 펄츠가 돌아올 경우 필라델피아의 로테이션은 보다 더 풍성해질 전망이다. 필라델피아의 선수층도 두터운 만큼 기존 선수들이 짊어지고 있는 부담도 줄어들 수 있다. 그런 만큼 트레이드와 펄츠의 복귀가 지니고 있는 의미는 적지 않다. 무엇보다 플레이오프 진출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펄츠는 부상 전까지 이번 시즌 네 경기에서 출전했으며, 모두 벤치에서 출발했다. 경기당 19분을 소화하며 6점(.333 .--- .500) 2.3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기록상으로는 1순위답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만큼 회복 후 돌아온다면, 이내 제 기량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13승 12패로 동부컨퍼런스 8위로 밀려나 있다. 최근 3연패를 당하면서 순위 하락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시즌 초반과 달리 선수들이 다소 지친 모습이 역력한 가운데 주포인 벤 시먼스가 이제는 다른 팀들에게 읽힌 느낌도 지울 수 없다. 필라델피아는 현재 연패 탈출이 절실하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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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