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NBA Draft] 4~6순위 지명! 피닉스, 조쉬 잭슨 지명!

NBA / 이재승 기자 / 2017-06-23 09:27:26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피닉스 선즈와 새크라멘토 킹스가 2017 드래프트 4, 5순위로 신인을 불렀다.


피닉스는 조쉬 잭슨(포워드-가드 203cm, 94kg), 새크라멘토 킹스는 디애런 팍스(가드, 191cm, 85kg)를 각각 지명했다. 이어 올랜도 매직은 6순위로 조너던 아이작(포워드, 211cm, 93kg)을 불러들였다.


피닉스가 뽑은 잭슨은 당초 보스턴 지명이 유력했다. 그러나 보스턴이 저스틴 테이텀을 선발함에 따라 잭슨을 뽑았다. 피닉스는 4순위 지명권을 활용해 트레이드에 나설 것이라는 소문도 많았지만, 오롯이 지명권을 행사하면서 포워드를 보강했다. 지명순번상승을 도모하기도 했지만, 트레이드는 이러아닞 않았다.


잭슨은 지난 시즌 캔자스에서 35경기에 나서 평균 30.8분 동안 16.3점(.513 .378 .566) 7.4리바운드 3어시스트 1.7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BIG12컨퍼런스 올해의 1학년에 뽑히는 등 컨퍼런스 퍼스트팀에서 선정됐다. 제일런 로즈는 잭슨을 두고 '2015 파이널 MVP' 안드레 이궈달라와 비슷한 유형이라면서 잭슨의 가능성을 높이 샀다.


새크라멘토는 팍스를 지명했다. 팍스는 좋은 패스를 갖추고 있는데다 빈곳의 동료를 살피는 시야 또한 훌륭하다. 지난 시즌 켄터키 와일드캐츠에서 뛴 그는 올-SEC 퍼스트팀, 올-프레쉬맨팀, SEC 토너먼트 MVP에 선정되는 등 대학무대에서는 이미 기량검증을 마친 선수다. 다만 외곽슛이 약한 만큼 NBA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한편 1라운드 6순위로 올랜는 조너던 아이작을 뽑았다. 아이작은 안드레 키릴렌코와 비견되고 있다. 지난 시즌 플로리다스테이트 세미놀스에서 뛰었고, ACC 올-프레쉬맨팀에도 선정됐다. 대학서 32경기에 나서 평균 12점(.508 .348 .780) 7.8리바운드 1.2어시스트 1.2스틸 1.5블록을 올렸다.


사진_ Phoenix Suns Emblem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