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브루클린, 뉴욕, J.J. 레딕에 관심 표명!
- NBA / 이재승 기자 / 2017-05-19 10: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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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J.J. 레딕(가드, 193cm 86.2kg)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The Vertical』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브루클린 네츠, 뉴욕 닉스가 레딕 영입에 적극적이라고 전했다. 레딕은 이번 시즌까지 LA 클리퍼스에서 뛰었으며, 시즌 후 4년 2,690만 달러의 계약이 만료된다. 계약기간이 끝나 이적시장에 나오는 만큼 벌써부터 레딕 영입전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우선 클리퍼스가 레딕과 재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지난 오프시즌부터 샐러리캡이 큰 폭으로 오른 데다 다가오는 2017-2018 시즌을 앞두고 샐러리캡이 더 치솟은 만큼 레딕이 자신의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 시장으로 나올 것이 유력하다. 레딕도 이제는 새로운 가치에 의거에 연간 1,000만 달러를 훌쩍 넘는 연봉을 노릴 것으로 판단된다.
일단 레딕을 노리는 팀들도 당장 가드 보강이 시급하다. 우선 필라델피아는 수년 전 트레이드를 통해 닉 스타스커스를 영입했지만, 스타스커스의 성장세가 기대보다 못한 만큼 확실한 슈팅가드 보강이 필요하다. 이왕이면 팀에 어린 선수들이 많은 만큼 실력과 경험을 두루 갖춘 선수를 데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오프시즌에는 마누 지노빌리(샌안토니오)와의 계약을 노린 바 있는 만큼 오는 오프시즌에 레딕 영입에 가장 주도적으로 나설 것으로 경험된다. 더욱이 필라델피아에는 조엘 엠비드-다리오 사리치-벤 시먼스까지 안정된 프런트코트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레딕을 통해 백코트의 안정화를 도모하려는 것으로 파악된다.
브루클린은 모든 포지션이 시급하다. 브룩 로페즈가 버티고 있는 센터 자리를 제외하고는 좀체 자리가 잡혀 있지 않은 만큼 어느 선수 가릴 처지가 아니다. 전력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될 선수라면 무조건 달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은 카멜로 앤써니가 트레이드되더라도 가드 영입이 시급한 만큼 레딕 영입에 나서는 것이 당연해 보인다.
한편 클리퍼스와 뉴욕은 앤써니 트레이드에 연류되어 있다. 레딕이 해당 트레이드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만큼 클리퍼스가 레딕과 사인 & 트레이드를 통해 뉴욕으로 보낼 가능성도 없지 않다. 뉴욕과는 여러 가능성이 거론될 것이다.
레딕은 지난 시즌 78경기에서 경기당 28.2분을 소화하며 15점(.445 .429 .891) 2.2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최근 세 시즌 동안에는 44.6%의 높은 3점슛 성공률을 자랑하면서 클리퍼스 외곽 공격을 잘 이끌었다. 최근 전성기에 접어들어 있는 만큼 레딕의 가치도 훌쩍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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