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기] 천안성성중, 계성중 완파하고 산뜻한 출발
- 아마 / 임종호 기자 / 2025-04-03 21:50:09

천안성성중이 산뜻한 시즌 출발을 알렸다.
성성중은 3일 전남 영광 법성고 체육관에서 시작된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중부 예선 첫날 경기서 계성중을 70-39로 완파했다. 초반부터 득점포가 고르게 분산된 성성중은 정율(18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필두로 김동효(12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장원태(11점 3점슛 3개)가 뒤를 받치며 웃었다.
2025시즌 첫 대회에 출전한 성성중은 서전을 완승으로 장식, F조에서 가장 먼저 승리를 챙겼다.
계성중은 줄곧 성성중에 끌려 다니며 전력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어진 C조 경기선 고영우(24점 24리바운드 3스틸 2블록슛)와 주지우(22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가 중심을 잡은 명지중이 장현-장정 형제가 33점 14리바운드를 합작한 배재중을 69-53으로 눌렀다.
앞서 열린 B조 경기선 전주남중이 엔트리 전원이 득점에 가세, 평원중을 77-61로 꺾었다. 평원중은 은예준(29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과 이준우(16점 6리바운드 6스틸)이 분전했으나, 경기 초반 주도권을 뺏긴 것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 A조 경기선 송도중이 이승민(21점 9리바운드 3점슛 3개)과 김유래(12점 17리바운드 6블록슛)의 활약으로 단대부중을 48-39로 제압했다.
B조의 양정중은 4쿼터 강력한 뒷심을 발휘, 삼선중에 71-57로 이겼다. 김석환(18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이 팀 승리에 선봉장에 섰고, 박재형(17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3점슛 3개)과 이민영(10점 4리바운드 2스틸)의 지원사격도 든든했다.
D조의 임호중과 휘문중의 맞대결에선 임호중이 70-46으로 디펜딩 챔피언 휘문중을 가볍게 따돌렸다. 강태영(197cm, C)과 이규민(190cm, F)의 높이가 위력을 떨친 임호중은 김준표(18점 17리바운드 3스틸 2블록슛)가 버틴 휘문중을 상대로 골밑 대결에서 우위를 점한 것이 승인이었다.
<경기 결과>
* 남중부 예선전 * 법성고 체육관
전주남중 77(17-9, 26-14, 21-16, 13-22)61 평원중
천안성성중 70(22-7, 26-10, 10-11, 12-11)39 계성중
명지중 69(19-10, 17-15, 15-10, 18-18)53 배재중
* 남중부 예선전 *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송도중 48(9-8, 16-13, 11-12, 12-6)39 단대부중
양정중 71(12-14, 21-16, 15-15, 23-12)57 삼선중
임호중 70(17-9, 15-14, 18-12, 20-11)46 휘문중
#사진=천안성성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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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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