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착 중인 레너드 트레이드, 성사될 가능성 거론
- NBA / 이재승 기자 / 2026-08-11 12:12:34

LA 클리퍼스의 카와이 레너드(포워드, 201cm, 102kg)가 끝내 트레이드가 될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The Stein Line』의 제이크 피셔 기자에 따르면, 레너드 트레이드가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레너드는 지난 2019년 여름에 LA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불합리한 사안을 구단에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적어도 LA 레이커스에게 구단 지분 요구와 같은 것을 요청했으나, 레이커스가 이를 거절했다.
이후 그는 클리퍼스에 둥지를 틀었다. 정황상 클리퍼스가 이를 수용했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어느 범위와 수준까지 관여 되어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정황이 드러난다면 중징계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적법하지 않은 행위를 저지른 데다 선수가 해서는 안될 것들을 요구했고, 이를 받았기 때문이다.
현지에서도 트레이드는 일어난 상황이니 진행하고 클리퍼스가 징계를 받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궁극적으로 클리퍼스가 이를 용인해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 그러나 레너드도 이에 따른 처벌을 받아야 한다. 출장정지 처분을 넘어서는 강력한 철퇴가 내려져야 한다. 즉, 트레이드 이후 징계가 적용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이번 여름에 진행된 트레이드가 우선적으로 취소됐다. 레너드가 토론토로 건너가는 대신 토론토가 브랜든 잉그램, 그레이디 딕, 두 장의 1라운드 티켓을 보내기로 했다. 토론토는 해당 트레이드로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을 함께한 우승 청부사와 다시 투합하기로 했으나, 사무국에서 레너드를 조사하기로 하면서 거래가 유예됐다.
NBA의 애덤 실버 커미셔너는 아직 이번 조사와 관련하여 기한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이번 여름에 끝낼 의사를 내비친 바 있다. 적어도 다가오는 2026-2027 시즌 전에 결과를 내놓아야 할 것으로 짐작된다. 이미 사건과 별개로 트레이드에 관해 양 구단이 합의했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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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