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최강민이 정한 과제, ‘수비 토킹’과 ‘무빙 슛’
- KBL / 손동환 기자 / 2026-08-07 19:55:39

2025년 11월 14일. KBL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2025~2026시즌부터 뛸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서였다.
10개 구단 모두 흙 속의 진주를 찾으려고 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현대모비스는 전체 7순위 지명권을 확보했다. 최고급 유망주를 생각하기 어려웠다.
그렇지만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은 단상에 올라야 했다.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은 단국대학교 슈터인 최강민을 선택했다. 의외였다. 최고 볼 핸들러 중 하나인 강성욱(183cm, G)이 남아있었기 때문.
그러나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의 근거는 명확했다. 현대모비스가 이미 박무빈(184cm, G)과 서명진(189cm, G)을 보유하고 있고, 연고 지명 선수인 김건하(175cm, G)까지 현대모비스로 합류했다. 그래서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은 언급된 핸들러 모두 키워야 했다. 그래서 스윙맨인 최강민을 선발했다.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이 생각한 것과 별개로, 최강민은 현대모비스 소속으로 경험치를 누적했다. 27경기 평균 12분 2초 동안, 경기당 2.6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리고 0.6개의 3점슛을 성공했다. 3점슛 성공률은 24.2%.
최강민은 “팀 성적도 아쉬웠지만, 내 퍼포먼스도 그랬다. 슈팅 등 가진 것들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라며 데뷔 시즌을 돌아봤다.

현대모비스는 다리우스 베즐리(206cm, F)와 게이지 프림(205cm, C)을 선발했다. 베즐리와 프림 모두 림 부근에서 강력하다. 그렇기 때문에, 베즐리와 프림이 편하게 공격할 수 있도록, 외곽 자원이 힘을 내야 한다.
최강민도 그 범주에 속한다. 무엇보다 프로 선수로서 첫 비시즌을 맞았다. 그런 이유로, 이번 비시즌을 남다르게 여겨야 한다.
최강민 또한 “내 역할은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수비를 최대한 열심히 해야 하고, 찬스를 위해 과감히 움직여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수비를 할 때 팀원들과 소통 및 토킹을 더 많이 해야 한다. 동시에, 무빙 슛을 많이 연습해야 한다”라며 비시즌에 해야 할 일을 강조했다.
그 후 “외국 선수와 아시아쿼터 선수 3명이 엔트리에 포함된다. 그렇게 되면, 국내 선수의 자리는 9명일 거고, 나는 그 자리에 들어가고 싶다. 팀에서 필요로 하는 선수이고 싶다”라며 2026~2027시즌 목표를 설정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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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