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별 전력 현황] ‘연맹회장기 8강’ 화양고,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위해서 열심히 연습했다”
- 아마 / 박종호 기자 / 2023-02-28 21:37:30

화양고는 작년처럼 높은 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년 화양고는 약팀이 아니었다. 연맹회장기에서 8강까지 올라갔기 때문. 이를 돌아본 심상문 화양고 코치는 “작년에 연맹회장기에서 8강에 갔다. 6~7년 만에 간 8강이었다. 그래서 선수들도 자신감이 생겼다. 하지만 이후 계속 제물포고를 만나서 아쉽게 졌다. 그건 조금 아쉽다. 그래도 최근에 여수에서 농구 붐이 일어났고 학부모님들도 협조적이다. 학교에서도 지원을 더 잘해주신다”라며 작년 시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작년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심 코치와 화양고는 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고 이에 부응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 중이다. 심 코치는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위해서 열심히 연습했다. 선수들의 의욕도 좋았다. 사실 우리가 학기 중에 연습 경기를 잡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번 동계 훈련 때는 연습 경기를 많이 했다. 그동안은 연습 경기 경험이 부족해 중간에 포기하는 상황이 많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였다”라며 연습 경기를 많이 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1월에 경주를 다녀왔다. 경주 스토브리그에서는 경희대도 들어오고 상명대, 동국대 다 들어왔었다. 그리고 거제도에서 고대랑도 같이 연습했다. 마지막에 경남, 부산 팀들과 경기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지난주까지 계속 연습 경기를 많이 했다. 아직은 부족함이 많다.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심 코치에게 팀 컬러를 묻자 “우리 팀에 키가 큰 선수가 없다. 그게 아쉽긴 하다. 그래도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속공 위주의 빠른 농구를 하려고 한다. 수비에서는 리바운드, 박스아웃, 로테이션 수비를 중점으로 훈련했다”라며 “공격에서는 5명이 다 같이 뛰는 속공을 준비했다. 사실 우리 팀은 수비보다는 공격에 더 집중하고 있다. 공격이 잘 풀리고 슛이 잘 들어가면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 한 방이 있는 팀이다. 관건은 선수들의 자신감이다”라며 팀 컬러를 전했다.
하지만 화양고에는 큰 문제가 있다. 바로 ‘가용 인원’이다. 팀에 11명이 있지만, 그중 5명이 신입생이다. 이에 심 코치는 “지금 3학년이 3명, 2학년이 3명이다. 이 선수들 위조로 하고 있다. 그래서 쉬지도 못하고 계속 경기 했다. 이게 걱정된다. 처음에는 선수들도 힘들어했다. 그래도 지금은 체력도 늘고 경기력도 좋아졌다. 관건은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르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계속해 “(윤)준식이랑 (박)인섭이가 중심을 잘 잡아줘야 한다. 준식이는 16세, 18세 국가대표를 갔다 왔었다. 키도 크고 다재다능하다. 최고의 장점은 다재다능이다. 패스 능력은 고등학교에서 최고다.올라운드 플레이어다. 다만 아직은 파이팅이 부족하다. 그런 것만 보완되면 좋을 것이다”라며 윤준식을 평가했다.
또한, “인섭이는 경기 조립이나 공격이 다 괜찮다. 대학팀들과 붙어도 1대1에서 밀리지 않는다”라며 박인섭도 함께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심 코치에게 목표를 묻자 “일단은 16강이 목표다. 얘들 컨디션이 좋고 경기력이 많이 올라오면 8강까지는 바라보고 있다. 연습 경기를 해보니 올해는 몇 팀 빼고는 거의 다 중간인 것 같다. 그래서 당일 컨디션이 중요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사진 제공 = 화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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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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