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말리그] 동주 자매 나란히 조 1위로 왕중왕전 진출
- 아마 / 부산/임종호 기자 / 2023-06-24 16:24:29
동주여고는 24일 부산 동아고 체육관에서 계속된 2023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여고부 경상권역 D조 경기서 삼천포여고에 82-56, 완승을 따냈다. 187cm의 장신 빅맨 김도연이 25점 25리바운드로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강효림(19점), 한지원(17점), 김주하(16점)의 지원사격도 든든했다. 제공권 우세(46-28)를 곁들인 동주여고는 D조 1위 자리를 지키며 왕중왕전 무대로 시선을 돌렸다.
삼천포여고는 권민서(25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 3점슛 5개)와 정귀안(17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6스틸)이 분전했으나, 높이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패배를 떠안았다. 패한 삼천포여고는 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내내 동주여고의 분위기였다. 초반부터 득점포가 고르게 분산된 동주여고는 경쾌한 움직임으로 거푸 상대 골문을 열었고, 골밑에선 김도연의 높이가 위력을 과시하며 큰 고비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열린 여중부 경기선 동주여중과 효성중이 승리를 챙겼다.
동주여중은 김서현(24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과 하나겸(21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의 활약으로 이은교(26점 5리바운드)가 분전한 마산여중을 69-60으로 꺾었다.
조 1위 결정전답게 경기 양상은 접전의 연속이었다. 동주여중은 김서현(168cm, G,F)과 하나겸(174cm, F,C)이 중심을 잡으며 단 한 순간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상대의 추격을 뿌리쳤다.
마산여중은 동주여중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조 2위로 왕중왕전 무대를 밟게 됐다.
남은 1장의 티켓은 효성중의 몫이었다. 효성중은 홀로 3점슛 9방 포함 37점을 몰아친 박효은(164cm, F)을 앞세워 연암중에 대승(66-45)을 거두며 왕중왕전 막차에 탑승했다.
<경기 결과>
* 여중부 경상 D권역 *
(3승)동주여중 69(15-12, 18-18, 18-15, 18-15)60 마산여중(2승1패)
동주여중
김서현 24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하나겸 21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이서윤 10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2개
마산여중
이은교 26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3점슛 4개
정혜윤 17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3점슛 3개
(1승2패)효성중 66(17-7, 23-12, 13-17, 13-9)45 연암중(3패)
효성중
박효은 37점 3리바운드 4스틸 3점슛 9개
황예은 14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연암중
홍성예 12점 22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 여고부 경상 D권역 *
(2승)동주여고 82(23-15, 18-17, 23-7, 18-17)56 삼천포여고(1승1패)
동주여고
김도연 25점 25리바운드 6어시스트 2블록슛
강효림 19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한지원 17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3점슛 5개
삼천포여고
권민서 25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 3점슛 5개
정귀안 17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6스틸 3점슛 2개
#사진=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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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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