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 라존 론도“지혜는 우승의 중요 포인트!”
- NBA / 박종호 기자 / 2021-09-09 16:03:00

2번의 우승 경험을 가진 라존 론도(185cm, G)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론도는 최근 ‘Lakers Nation’과 인터뷰를 통해 “지혜는 우승의 중요 포인트다. 그리고 우리 팀에는 많은 베테랑과 많은 경험이 있다”라며 전했다.
론도는 15년을 NBA에서 뛴 베테랑이다. 918경기 출전해 평균 10점 8.1어시스트 4.6리바운드 1.6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데뷔 2년 차에 주전 포인트 가드로 보스턴 셀틱스의 우승에 일조했다. 론도는 8년간 보스턴의 리더로 헌신했다.
이후 많은 팀을 돌아다니던 론도는 2018-2019시즌 LA 레이커스에 합류했다. 보스턴의 리더였던 론도의 레이커스 합류는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또 론도는 르브론 제임스(206cm, F)와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레이커스는 다음 시즌 리그 최고의 빅맨 앤써니 데이비스(208cm, F-C)를 영입하며 우승을 정조준했다. 그리고 우승에 성공했다.
론도는 2019-2020 정규시즌에는 부상과 노쇠화로 고생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평균 8.9점 6.6어시스트 4.3리바운드 1.4스틸로 우승에 큰 도움을 줬다.
플레이오프에서 부활한 론도는 더 큰 금액을 제시한 애틀란타 호크스로 이적했다. 이후 시즌 중반 포인트 가드를 찾던 LA 클리퍼스로 트레이드됐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론도는 다시 레이커스로 돌아왔다.
레이커스는 저번 시즌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팀을 개편했다. 러셀 웨스트브룩(191cm, G)를 포함해 9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이러한 영입으로 본인들의 약점이었던 슈팅 문제와 볼 핸들러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한편에서는 레이커스의 평균 연령이 너무 높은 것을 걱정한다. 레이커스의 평균 나이는 30.6으로 리그 전체 1위이다. 이는 체력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과연 다시 레이커스로 돌아온 론도는 새로운 레이커스 선수들과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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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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