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땅끝 해남기] 1Q부터 치고 달린 팀 부산, 광주 LG 격파 … 대회 첫 승
- 아마 / 손동환 기자 / 2024-08-10 15:31:02

팀 부산은 10일 전남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TYPE과 함께 하는 2024 땅끝해남기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6학년부 경기에서 광주 LG를 25-10으로 꺾었다.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팀 부산은 오전 경기에서 팀K 남구에 역전패했다. 18-12를 18-23으로 마쳤기에, 선수들의 아쉬움이 클 것 같았다. 게다가 어린 선수들이기에, 회복할 시간이 길 것 같았다.
하지만 팀 부산은 광주 LG를 시작부터 몰아붙였다. 강한 수비와 빠른 속공으로 손쉽게 득점했다. 특히, 핵심 중 하나인 도진수가 림 근처에서 연속 득점. 팀 부산은 1쿼터 종료 2분 20초 전 두 자리 점수 차(12-2)로 앞섰다.
두 자리 점수 차로 앞선 팀 부산은 원투펀치(도진수-양태인) 모두 벤치로 불렀다. 두 핵심 자원의 체력을 최대한 아꼈다. 후반에 힘을 더 많이 쓰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 부산은 18-2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 또한 도진수와 양태인 없이 임했다. 하지만 팀 부산은 광주 LG의 반격을 잘 버텼다. 18-4로 전반전을 마쳤다.
도진수와 양태인이 3쿼터에 동시 출격했다. 하지만 팀 부산은 LG의 달라진 속도를 막지 못했다. 속공으로 3쿼터 첫 실점. 3쿼터를 기분 나쁘게 시작했다.
하지만 팀 부산은 LG만큼 빠르게 달렸다. 또, 루즈 볼에 집중했다. 기본적인 것부터 이행해, LG의 페이스를 떨어뜨렸다. 3쿼터를 19-6으로 마쳤다.
두 자리 점수 차를 유지한 팀 부산은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했다. 여러 선수들에게 출전 시간을 최대한 주려고 했다. 그러나 팀 부산은 LG와 간격을 마지막까지 유지했다. 그 결과, 이번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사진 = 심경종 기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동환 기자
많이 본 기사
- 1[바코 인사이드] 감서윤 KCC 치어리더, “지고 있을 때, 우리 팀을 더 크게 외쳐요”
- 2[KBL FINAL 경기 후] 이상민 KCC 감독, “정말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 … 손창환 소노 감독, “우리 선수들은 100% 이상 해줬다”
- 3[KBL FINAL 리뷰] ’숀 롱 결승 자유투!‘ KCC, 소노 꺾고 3전 전승! … 1승만 더 하면, 2년 만에 PO 우승!
- 4[KBL FINAL 훈련] 먼저 훈련한 KCC-뒤이어 올라온 소노, 분위기는 모두 밝았다
- 5[KBL FINAL] 코너로 몰린 소노, 그래도 돋보였던 나이트의 투지
- 6[KBL FINAL] 정규리그 버텨준 백업 멤버, ‘KCC V7’의 ‘숨은 기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