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남기] ‘승부처 공격 리바운드’ 현대모비스, 대회 2일차 전승 … 2승 2패

아마 / 손동환 기자 / 2025-06-07 14:32:27

현대모비스가 대회 2일차 경기를 모두 이겼다.

현대모비스는 전라남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중등부 경기에서 청주 드림팀을 27-23으로 꺾었다. 2승 2패로 대회 2일차를 마쳤다.

드림팀의 활동량과 현대모비스의 높이. 즉, 두 팀의 강점은 대비된다. 그래서 두 팀 벤치의 가위바위보가 중요했다.

대비된 강점을 지녔지만, 두 팀의 힘은 다르지 않았다. 1쿼터 종료 1분 전 4-4로 팽팽히 맞섰다. 두 팀 모두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6-6으로 1쿼터를 마쳤다.

양 팀은 2쿼터에도 팽팽하게 맞섰다. 두 팀의 컬러가 잘 나타나서였다. 2쿼터 종료 3분 전에도 9-9. 균형을 깨지 못했다.

현대모비스가 조금이나마 앞섰다. 드림팀의 풀 코트 프레스를 잘 뚫었고, 이상현이 14-9로 앞서는 3점을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상현이 3점을 터뜨린 후, 현대모비스는 드림팀과 더 멀어졌다. 18-11로 전반전을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 초반 공격 리바운드를 연달아 잡았다. 공격 리바운드 후 세컨드 찬스 포인트를 연달아 기록했다. 쉽게 득점한 현대모비스는 2쿼터 시작 2분 만에 24-13으로 달아났다.

드림팀이 의지를 불태웠다. 수비와 리바운드로 현대모비스의 기세를 잠재웠다. 그리고 공희정의 3점으로 23-26. 접전으로 끌고 갔다.

그러나 현대모비스가 경기 종료 10초 전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를 해냈다. 공격 리바운드 이후 시간을 소모했다. 시간을 소모한 현대모비스는 2연승을 기록했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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