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5명만 뛴 칸스, 원더스티즈 꺾고 2전 전승
- 아마 / 손동환 기자 / 2024-07-28 13:44:06

칸스(예선 B조 2위)는 28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원큐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디비전 2 순위결정전에서 원더스티즈(예선 C조 2위)를 21-19로 꺾었다. 2전 전승으로 대회를 종료했다.
칸스는 시작부터 풀 코트 프레스를 원더스티즈의 풀 코트 프레스와 마주했다. 게다가 트웬티전 직후 원더스티즈와 맞섰기에, 칸스의 체력 부담이 컸다. 그런 이유로, 칸스는 볼을 빠르게 운반하지 못했다.
하지만 칸스는 원더스티즈의 스피드에 금방 적응했다. 그리고 주장인 박진하가 연속 득점. 원더스티즈의 기세를 떨어뜨렸다.
선수들 간의 움직임도 유기적이었다. 볼을 가진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의 호흡도 돋보였다. 조직력을 선보인 칸스는 7-4로 1쿼터를 마쳤다.
5명만 뛴 칸스였지만, 칸스는 ‘체력 저하’와 ‘파울 트러블’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전투적인 손질로 원더스티즈를 막았다. 원더스티즈의 득점을 어떻게든 막았다.
그러나 칸스는 점수를 빠르게 쌓지 못했다. 루즈 볼 집중력도 약간 떨어졌다. 이는 수비 집중력 저하로 연결됐다. 하락세와 마주한 칸스는 11-10으로 2쿼터를 마쳤다.
칸스는 3쿼터 시작 2분 만에 11-14로 밀렸다. 그러나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또 한 번 뒤집었다. 3쿼터를 15-14로 마쳤다.
칸스는 수비와 리바운드를 더 전투적으로 했다. 여기에 공격 리바운드와 세컨드 찬스 포인트를 추가했다. 4쿼터 시작 2분 30초 만에 17-14. 한 발 더 치고 나갔다.
하지만 김사라가 파울 트러블에 걸렸고, 칸스의 수비 리바운드 집중력이 떨어졌다. 경기 종료 12.1초 전 20-19로 쫓겼다. 칸스가 넘어야 할 산은 아직도 많았다.
칸스가 다행히 원더스티즈의 마지막 공격을 가로챘다. 그 후 양선미가 경기 종료 6.6초 전 파울 자유투 유도. 2개 중 1개를 성공했다. 칸스는 그 후 원더스티즈의 마지막 공격을 무위로 돌렸다. 힘겨웠던 승부를 마무리했다.
사진 = 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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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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